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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토지 한국사 학교 수강생 모집
□ 韓國文學의 産室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소설 토지로 배우는 “제3회 土地 韓國史 학교”가 진행됩니다. □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투데이가 공동주최하고 강원역사교사모임이 주관하는이번 “제3회 土地 韓國史 학교”는 오는 3월 1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8개월간 총 10강에 걸쳐 진행되며, 5월과 7월에는 현장 답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1897년 음력 한가위를 시작으로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으며 끝을 맺는 소설 토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교재로 활용되어 토지 속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2009년 처음 열려 올해로 3회째 맞는 토지 한국사 학교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어오고 있습니다. □ 한국사를 전공하고 강원도내 각급 학교에서 역사를 지도하고 있는 이기원, 강희재, 변창수, 황재연, 김준화, 우희태, 탁봉욱, 민찬기, 박종현 선생님이 강의를 맡게 되며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 ‘소설 토지 등장인물의 신분과 조선의 신분제도’, ‘간도 지역에서 있었던 독립전쟁(봉오동, 청산리전투)’, ‘김영호를 통해 본 광주학생항일운동’, ‘근대 문물의 수용과 변화’, ‘일제의 역사 왜곡과 우리 역사를 지키려 노력한 사람들’, ‘강두메를 통해 본 사회주의적 독립운동가’, ‘서대문 형무소와 민족의 독립 운동’,이 있습니다. □ 매월 1회 지정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박경리문학공원 내 박경리문학의집 5층 세미나실에서 마련되는 “제3회 土地 한국사 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5일까지 참가비(2만원)와 함께 전화 762-6843번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40명입니다. □ 특히 이번 토지 한국사 학교에서는 5월 천안의 독립기념관, 안성의 3․1운동 기념관과 7월 동학농민운동지 등을 돌아보는 소설 토지 속 역사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합니다. #사진1# #사진2#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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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