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문화학교는 총 6강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신청한 수강생들 모두 아주 만족해하고
계속 더 하고 싶다고 해서 사실 난감한 부분도 있었다.
만족도가 높다니 감사하고 더 유익한 강연으로 보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학관의 문턱이 높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이 문학관을 통해 추억을 남기고 꿈을 키워야 한다.
청년과 성인은 문학이나 문화를 이 곳에서 일상처럼 느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내년에는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본다.
열심히 참여해서 개근해주신 분들과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한다.
아울러 좋은 강연 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와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