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소설 土地 드라마 보기” □ 토지문학공원과 토지 사랑회는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소설 土地 드라마 보기”를 오는 2월 16일부터 박경리 선생 옛집 2층 사랑방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 □ 근대문학 100년사의 최고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소설 土地는 그동안 서사 음악극과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특히 KBS 대하드라마로 2회, SBS 광복 60주년 기획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전국적으로 방영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 소설 土地 드라마 보기에 함께 한 신청자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소설 토지학교 초급과정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원주시민은 오는 2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13일(수) 오후 5시까지 토지문학공원 전화 762- 6843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 □ 이 번 행사를 주최하는 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 엄청난 분량의 소설 토지 읽기가 힘들었던 독자들에게 소설 토지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오는 16일 첫 번째 드라마 보기 행사에서는 토지 사랑회 주관으로 신년 윷놀이와 떡만두국 나누기 등의 훈훈한 토지가족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1#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