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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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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의 문학창의도시는 2021년 현재 28개국 6대륙에 걸쳐 39개의 도시가 가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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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시티
2022-07-08 12:39:20


“캐나다 속 프랑스”

캐나다, 퀘벡시티

 

 



캐나다 속 프랑스

 

캐나다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가 있다. 동부 지역에 자리한 퀘백주(州) 퀘벡시(市)가 그곳이다. 2004년에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시작한 이후 2017년 퀘벡시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최초 도시로 가입했다. 한편, 캐나다는 1969년에 ‘공식 언어법’을 통과시켜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식 이중 언어로 채택했다.  

 

문학 도시, 퀘백시티

문학과 예술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가꿔 혁신적인 문학 수도로 만드는 것이 문학 도시 퀘백의 목표다. 이를 위해 퀘백은 도시 곳곳에 퀘백 문학 역사를 담은 ‘문학 퀘백 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도시 1권 책 읽기’도 진행한다. 도심 곳곳에 있는 건물 옥상에 네온사인으로 제작한 시 구절을을 설치한 ‘지붕 위의 시’도 열었다.


 


<문학 올드 퀘벡 랠리>

퀘백 도심 곳곳에서 문학적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링크)






<한 도시 한 권의 책 읽기>

 

독서 동아리 등을 만들어 독자 간의 교류를 이끈다. 또 다른 세계문학창의도시 시애틀에서부터 시작한 문학 프로그램이다.
















<지붕 위의 시>

 2021년 6월부터 도시의 중심에 5개의 네온사인을 설치했다. 높은 곳에 설치한 네온사인은 시 구절로 만들었고 퀘벡의 밤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