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매일 종합 운동장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혹 마스크도 쓰지 않고 역 방향으로 걷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반대 방향으로 걷다 보니 직접 얼굴을 마주치게 되어 코로나 감염도 걱정되고 여러 바퀴 돌다보니 계속 마주치면서 스치게 되니 불편하기도 합니다. 한 방향으로 걷기 현수막이나 안내 판을 운동장 안에 붙여 주시면 시민들이 걷기에 편안할 것 같습니다. 운동장 밖에 운동장 사용 수칙엔 작은 글씨로 안내 되어 있지만 그것을 읽어 보는 사람은 적을 것 같고, 지켜지지도 않을 것 같아 운동장 안 측면에 큰 글씨로 한 방향 걷기 현수막이나 표지판 부착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