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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8.03 조회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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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인생 뭐 있어...( 무언의 사람 )
작성자 손성기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무언의 사람


당신에게는 좋은 사람이란 단어 보다
그냥 무언의 단어로 쓰고 싶습니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당신보다
더 좋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게도 그 누구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느 누구에게나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 같은 사람은 또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의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천년이지나 또 다른
삶이 주어진다 해도
함께하고픈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은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 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 달 동안 계속 햇빛 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 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 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 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변한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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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과 다이아몬드


숯이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 안에는 얼마나 많은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어

이제나 저제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고통은 바로 숯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압력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버니 S. 시겔의
《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이제 막 씨앗을 뿌려놓고

열매부터 따겠다고 덤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싹이 자라는 봄철과 뜨거운 여름 햇빛을 거쳐야

비로소 토실한 가을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의 결과물이 있기까지 견디어 내야하는

고통의 시간에 대한 인내가 없으면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끝내

숯에 머물고 맙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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