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8.02
조회수 1306
(08.02)인생 뭐 있어...( 할 말이 없으면.... ) | |
작성자 | 손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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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그렇다. 우리는 풍요하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 밥알은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다워 밥은 원래 인간이 먹기 위해 지은 것입니다. 따라서 밥은 밥그릇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밥은 밥그릇에 담겨 있어야 인간의 생명을 돌보는 제 값어치를 지닙니다. 그런데 밥이 모셔져야 할 마땅한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데 있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밥이 개 밥그릇에 담기면 그만 더럽고 초라한 개밥이 되고 맙니다. 밥알이 사람의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어도 그만 추하게 느껴집니다. 밥이 밥그릇을 벗어나 제 본연의 자리를 잃음으로써 동시에 제 본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조차 잃은 것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다가 땅바닥에 흘린 밥을 잘 주워 먹지 않는 것도 더럽고 불결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은 밥이 제자리를 벗어나 이미 밥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보름달이 휘영청 뜬 바닷가에 버려진 흰 쌀밥이나, 남의 집 대문 앞에 뿌려진 제삿밥이 신성하게 느껴지지 않고 지저분하고 추하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그런 까닭입니다. 세상 모든 사물에는 제 있을 자리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간장 종지에 설렁탕을 담지 않고, 설렁탕 뚝배기에 간장을 담지 않습니다. 버섯이 아무리 고와도 화분에 기르지 않습니다. 인간도 자기 인생의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그 자리를 소중히 여기고 제대로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내 마음속에 있어야지 다른 인간이나 짐승의 마음속에 있으면 내가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있는 자리에서 분별 있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 *** 아침부터 웃어봅시다! 총 231개의 근육이 참여하고 15개의 안면근육이 동시에 수축이완을 하며 숨을 헐떡이게 하고 눈물샘물 자극하기도하는 웃음. 윌리엄 제임스는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기뻐지고 행복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미디물을 보고난 다음 사람들의 혈액검사를 한 결과 병균을 막는 항체, 질병에 대한 면역력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 200배나 증가. 웃으면서 병 고쳤다는 사람이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 이 정도면 작심을 하고 웃는 연습을 해야겠지요? ....그래도 웃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까? 그러면 아래 글을 반드시 읽으십시오. ^^^^^^^^^^^^^^^^^^^^^^^^^^^^^^^^^^^^^ *** 하필 그날!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항상 고민하는 한 대학생이 있었다. 대학생은 드디어 결심을 했다. 비싸더라도 머리카락을 심기로... 그래서 대학생은 4년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다. 드디어 졸업할 때쯤 아르바이트한 돈을 다 털어서 긴 머리를 심었다. 그 남자는 자기 머리를 보며 흡족해했다. 움츠렸던 어깨도 활짝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으로 들어갔는데, 몰라보게 변한 아들을 보고 무슨 고지서 한장을 주며...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 . . . . . . . . . . . . . . . . . . . . . . . "얘! 너 영장 나왔어." 이래도 웃음이 안 나오면 물구나무서기 10분하십시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