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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7.31 조회수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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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인생 뭐 있어...( 존경하고 배려하는 마음 )
작성자 손성기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부부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인즉 ?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까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기다
부부싸움이 정도가 지나쳐
마침 이혼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사에게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해 달라고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판사는
"나는 감자를 먹을 때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소금에 찍어먹든,
설탕에 찍어먹든,
자신의 잣대로 보면 옳은 말이지만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소중하듯
상대방의 주장도 존중하고
아무리 보잘것없고 하잖은 삶이라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판단해선 안되며

누가 감히 어느 누구의 삶이
정답과 오답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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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Mentor)


우리 모두

인생의 어느 때에 이르면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란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화한 사람이다. 멘토는

우리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욕망을 자극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북돋워준다.

멘토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나타나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대부나

대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플로렌스 포크의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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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가 있으신가요?

자기 아들딸처럼, 제자처럼, 친구처럼

전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 때로는 내가 꿈꾸었던 것

이상의 꿈을 이루도록 챙겨주고 지원해주는 사람.

진정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

세상 보는 눈이 긍정적이고, 인내할 줄 알며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이런 멘토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행운아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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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