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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4.25 조회수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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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인생 뭐 있어...( 입도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
작성자 손성기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살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 게 희망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자.

그러면 희한하게도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이것이 바로 희망의 전염이다.

당신이 지금 지쳐 있다면 다른 사람을

힘나게 하는 말을 건네 보라.

바로 되돌아온다.





*** 입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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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공이산(愚公移山) 우보만리(牛步萬里)


“어리석어 보여도 조금씩 흙을 옮기면
산을 옮길 수 있고, 소걸음이 느려도
만리를 간다.”는 것처럼 사는 것이 어떨까?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지켜야 할 것이다.

첫째, 자연 승리에 몸을 맡겨야 한다.
여름, 가을, 겨울에 철따라 맞는 옷을 입듯이
철보다 앞서지 말고 환경에 몸을 맡길 것이다.

둘째는 디딤돌을 튼튼히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눈에 보이는 실적에 치중한 나머지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가 반석인지, 부실한
모래 위에 서 있는지를 점검하고 내공을 기르자!
그래야 이제라도 다시 뛸 수 있다.

셋째는 혼자 앞서려하지 말고 같이 가자!
많은 이가 앞서 가려들 하지만
결국은 사람들과 같이 가는 숨고르기가
우리의 삶을 넉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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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란한 출발보다 조용한 워밍업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그리고 내일은....

분명 밝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빠르면 앞을 보고 느릴 때는 자기를 본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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