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3.09.06
조회수 1245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에 대비한 예방대책 홍보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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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 질환 감염에 대비해 예방대책 홍보에 나섰다. □ 성묘, 벌초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 성묘, 벌초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매년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쥐 등의 분변접촉,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고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발진(가피형성),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가을철 대표적 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2011년 5,151명, 2012년 8,604명 발생)하여 야외활동 시 긴옷착용, 풀밭위에 눕지않기, 젖은 토양, 물과의 피부 접촉을 하지 않도록 건강행동수칙을 준수해야한다. □ 또한 신증후군출혈열은 보건소나 병,의원에 예방주사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사람은 예방접종을 권장하며 □ 아울러 임상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제공부서 건강체육과 연 락 처 033 737 2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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