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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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너지 절약대책 및 에너지사용 제한조치 | |
담당부서 | 녹색성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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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대책과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 올 여름은 발전소 가동중단 등 공급차질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등으로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 공공부문의 선도적?모범적인 에너지 절약대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6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민간부문의 건물 냉방온도 제한 및 문 열고 냉방 영업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실시한다. □ 공공부문은 7, 8월 전력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5%이상 의무 감축(1백kW이상 공공기관 피크시간대 20% 감축)하고 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냉방기를 30분씩 3회에 걸쳐 순차 운휴하여야 하며, □ 냉방온도를 28℃ 로 제한하고 넥타이 착용 안하기 등 에너지 절약형 근무복 입기를 생활화하기로 하였다 □ 민간부문은 계약전력 1백kW이상 건물의 냉방온도를 26℃ 로 제한하고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연간 2,000 TOE 이상 에너지다소비건물(원주시 4개소)에 대하여 전력 피크시간대 냉방기 순차운휴를 하여야 한다. □ 시 관계자는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4층 이하는 계단 이용 및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고 특히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문의처 녹색성장과(737 3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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