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주민편익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시민 불편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 원주시는 시내일원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 원주시가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공사에는 총 1억 8,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말까지 예정으로 시행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원주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초면 장양리 원대부락 등 7개소에 농촌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하는 것은 비롯해 개운동 남부 농협 앞 등 6개소에 도시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게 된다.

□ 또 귀래면사무소 앞과 최근 개통된 봉평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등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 이밖에도 태장1동 영천사 입구 경광등 신설과 소초파출소 앞, 단구동 선아아파트 앞, 원주중학교 앞, 관설초등학교 등 8개 지역에는 횡단보도 조명등 23개를 새로이 설치되며
  호저면 주산1리 살감부락 외 20개소에 버스 표지판을 새롭게 설치하여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을 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