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인구 꾸준한 증가 | |
담당부서 | 민원봉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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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인구 꾸준한 증가 5월까지 2,533명 인구증가, 도내 최고 □ 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5월 31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가 27만 9천 4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해(2002년 12월 31일) 말 주민등록상 인구수가 27만 6천 889명으로 5월31일 현재 2,53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 총세대수는 9만 3천 396세대에서 9만 5천 438세대로 2,042세대 늘어났으며 □ 성별로는 남자 138,224명, 여자:138,665명에서 5월말 현재는 남자 139,440명, 여자 139,982명으로 남자가 1,216명, 여자가 1,317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증가내역을 살펴보면, 관외 전입이 28,006명으로 타 시·도 전입이 7,916명/ 타 시·군 전입이 20,090명이며 △관외 전출은 26,290명으로 타 시·도 전출 8,053명/ 타 시·군 전출 18,237명으로 나타났으며, 출생 및 등록 1,819명/ 사망 및 말소 1,004명으로 조사되었으며/ 기타(영주귀국, 국외이주. 직권정리 등) 12명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 시 관계자는 원주시가 "도내 대부분 시군의 인구가 정체 또는 감소추세에도 불구 중부권거점도시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중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수도권과 교통여건 좋고, 동화농공단지 등 공단 개발, 아파트신축, 택지개발 등 발전 기대
심리의 영향으로 인구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