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본뇌염이란?
  산란기 일본뇌염 모기(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에 감염된 돼지, 소, 말과 같은 동물의 피를 흡혈한 후 사람을 다시 흡혈하여 전염시키는 급성전염병으로 감염모기에 물린 후 7∼20일후 증상이 나타남.
호발계층은 주로 15세이하의 허약자이며
임상적 특징은 두통, 발열, 구토 및 설사등 소화기 증상과 고열, 혼수, 마비등이 올 수 있음.
치명률은 5∼10%(후유증 발현율 : 20∼30%)임.
치료로는 대증적요법 이외에는 특별 요법은 없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
예방대책으로는
  12∼24개월에 1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 1회 기본접종실시.
  그 후 만6세, 만12세에 추가접종을 맞아야 함.(접종을 희망하는 시민 포함)
  기타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 강화 및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해야 함.
접종시기는 년중으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음.
접종금액은 2,820원(3세미만:1,410원)

 ※참고사항
   2002년도 원주시 12세이하 아동 일본뇌염 접종인원 : 17,964명으로 일본뇌염 발생자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