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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5.28 조회수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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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토지평가위원 심의회 개최
담당부서 지적과

 ■ 원주시토지평가위원 심의회의 개최


□ 원주시는 관내 161,332필지의 종합토지세 등의 토지관련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2003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분에 대해 지난 5월 1일부터 5월20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 결과

□ 관내 161,332전체 필지 중 상향요구 20필지, 하향요구 12필지 등 모두 32필지의 개별지가를 조정 해 달라는 의견 제출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

□ 시는 이를 위해 오늘(5월29일(목)) 오후 2시 원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련공무원 31명과 원주시토지평가위원 14명 등 모두 46명이 참석해 심의와 감정평가사의 현지 재검증을 거친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 신청 대상자에게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통지할 계획이다.

□ 원주시의 개별공시지가 변동율은 지난해 보다 1.87%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3,474필지의 지가가 상승하고 13,597필지의 지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원주시에서 제일 비싼 개별공시지가는 중앙동 60 13번지(중앙시장입구 보금당)로 920만원/㎡이며, 제일 싼 곳은 신림면 성남리 산128번지(상원사 동쪽 야산)로 17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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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