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병태, 공공위원장 김효중）는 4월 “행복한끼” 와 “오늘이 가장 젊은 날”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 “행복한끼”는 매주 목요일 일주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하며, 현재 14가구에 맞춤형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살피면서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원주시행정동우회（회장 박웅서）가 함께 참여하여 인적 안전망의 폭을 넓히고 있다.

□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의 재능기부로 매월 장수사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업을 앞둔 저소득 청장년층에게 이미용서비스（스타일바이백승희혁신점）를 제공한 후 사진을 촬영（파스텔아이 비발디 스튜디오）하여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14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를 전달하였다.

□ 자세한 사항은 반곡관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3-737-2045, 59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