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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1.07.29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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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도시기후변화 재해 취약성 분석 최종보고서 완성!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문의전화 033-737-3282
- 원주시 전체 토지 696개 집계구 분류, 4개 자연재해 유형 선정
- 지역별 기후 및 토지이용 특성 분석 통해 집계구별 재해등급 확정

□ 도시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각종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 재해에 대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원주지역 전체의 재해 취약성을 분석한 최종보고서 작성이 완료됐다.

□ 원주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해취약지역을 고려한 토지이용과 기반시설 등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재해 취약성을 분석, 자료로 활용하고자 2016년에 이어 지난해 8월부터 두 번째 보고서 작성을 추진해 왔다.

□ 재해 취약성 분석은 2011년 발생한 서울 우면산 산사태 및 강남역 주변 침수 등을 계기로 도시방재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지난 2016년 5월 의무화됐다.

□ 이번 보고서에서는 원주시 전체 토지를 696개 집계구로 분류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4개(폭우, 폭염, 폭설, 가뭄)의 자연재해 유형을 선정했다.

□ 아울러 지역별 기후 특성(기온, 강수량, 미래기후 등)과 토지이용 특성(불량주거, 취약인구, 기반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취약성 등급안을 도출하고, 국토연구원의 검증을 거쳐 집계구별 재해등급(Ⅰ~Ⅳ)을 확정했다.

□ 원주시는 앞으로 5년간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기초조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권요순 도시계획과장은 “재해 취약성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해 도시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도시계획 차원의 포괄적 방재 기능을 강화해 안전도시 원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033-73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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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