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 보도내용
□ 11월 19일(일), 전국매일신문 「'원주 반곡역 테마열차' 사업 브레이크」 제하의 보도임
- 역대급 세수 감소․정부 긴축재정 여파
- 시 "총 6.8Km 구간 반으로 줄여 진행"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 ‘총 6.8Km 구간의 사업을 반으로 줄여서라도 진행할 예정’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민선 7기에 제작된 관광열차는 사업의 선행조건인 국유지 매입 절차에 장기간이 소요되며 열차 운행이 지연되어 왔으나,
최근 국토부의 국유지 매각 승인이 완료되어 총괄청 협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 민선 8기 원주시는 「반곡-금대 관광열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남은 일정들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며,
6.8km의 당초 운영구간에 대한 축소 계획 또한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앞으로 원주시는 불필요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혈세가 누수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사업성 검토를 강화하고
예산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한정된 예산 속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