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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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5.(금), 원주MBC 「"로드FC 5년 더 지원"..체육계 반발」 보도 관련 설명자료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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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 12월 15일(금), 원주MBC 「‘로드FC 5년 더 지원’체육계 반발」제하의 보도임 - 다목적 공간인 치악체육관을 특정종목인 MMA전용 경기장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다목적 공간인 치악체육관을 특정 종목인 MMA전용 경기장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에 대해 - 6월 23일 장미공원에서 열린 로드FC 064대회를 위한 계체량 측정행사 시 원주시장은 치악체육관을 전세계 최초로 MMA전용 경기장으로 만들고, 실내 체육경기 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행사, 특히 방송촬영을 아우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체육관으로 만들어 원주를 MMA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을 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원주시는 노후한 치악체육관에 대해 우선 조명시설을 개선해서 이용객 편의 증진과 각종 행사 시 TV중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계획하고 있음. - MMA도시 선언 후 치악체육관은 10월 29일 개최된 로드FC 066대회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 운동회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한마당대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전국 바둑 대축제, 배드민턴 한마당축제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었음. ※ 로드FC 대회 외에 7월~11월(5개월간) 42개 행사로 74일간 대관 - 이에, 치악체육관을 MMA전용 경기장으로 만들어 MMA대회만을 위한 체육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는 시민들의 오해에 대해 리모델링 사업 후에도 현재와 같이 각종 공연, 대회개최, 일반행사 대관 등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대관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임을 알려드리고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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