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장애인 건강관리
대책
□ 우리나라 기온
전망 ○기상청은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걸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날이 많겠다고 예보
□ 폭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보통 습도에서 25℃ 이상이면 무더위를 느끼고 이로
인한 병이 발생할 수 있음 햇볕에 의한 피부화상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촉진
일사병, 열 경련, 열에 의한 피로, 뇌일혈, 냉방병 등 ○ 사망률 증가 기온이
30 32℃일 때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36℃가 되면 30℃일 때 보다 50% 증가
(환경부 보고) 장애인등 노약자가 체력적으로 적응이 안되기 때문에
피해가 상대적으로 큼 ○ 열대야로 인한 생체리듬
이상 불면증, 불쾌감, 피로감 증대 및 탈진 등의 증상 발생 미국의 경우, 수면
장애로 인한 개인·사회적 손실을 연간 약 150억 달러로 추정
□ 장애인 건강관리
대책 ○ 대국민 홍보·교육 언론매체,
가정방문 등을 통해 폭염시 행동요령 등 홍보·교육
○ 장애인 등 노약자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체제 구축 응급페이징 시스템 점검·확인
철저 응급환자 발생대비 119, 1339, 보건소, 의료기관
등 비상연락망유지 및 자체 응급체계 구축 ○ 생활시설의
냉방시설 실태 등을 파악 및 지원방안 강구 시설별 선풍기 및 에어컨 확보 상태
파악 냉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조사결과에 따라 시·군에 지원방안 요청 ○ 장애인 생활 실태 파악 및 주기적 관리시스템
구축 재가장애인관련 보호·관리대책 이행철저
재가장애인 및 생활시설지역에 대한 구조 구급요원
수시 순회 관찰
사회복지전문요원, 가정봉사원 등 주기적 방문 상담
및
교육 중증장애인등 노약자 방문보건 사업
강화
□ 폭염시 주의 사항
○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물 섭취 무탄산,
무알코올, 무카페인 음료 섭취 술이나 알코올 함유 음료수 등은 가급적
삼가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 고기는
적은 양으로 자주(다량 섭취는 신체가 소화를 돕기 위해 내적인 열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 전통적인 한방차 등을 통해 더위 극복(오미자차,
곽향, 대추차, 둥굴레차, 쑥차, 매실, 박하잎차, 생맥산, 황기차
등) ○ 외출시 착용 의복 가능한 몸을 가리도록 하고 헐렁하고
얇은 옷을 입도록 함
가볍고 밝은 색의 옷이 열을 반사하고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 주며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써서 얼굴과 머리
보호 ○ 온도가 높아지는 오전 10시 오후 3시에는 야외활동 삼가
천천히 걷고 격렬한 활동 자제 외출시 햇빛, 자외선 차단 로션
사용 더위에 노출된 경우 체온조절을 위해 시원한 물로
샤워나 목욕 ○ 가능하면 냉방장치가
되어있는 시원한 실내나 그늘에 머물것
폐쇄된 뜨거운 공간에 있지 않도록 한다. ○ 열대야 등으로
수면이 부족 할 수 있으니 휴식을 충분히 취할
것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하고, 전날 밤을
설쳤더라도 낮잠을 오래자지 않아야
함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지 않도록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