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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20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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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외교 정책 활성화 방안
작성자 김성엽
현재 원주시의 추진사업들은 박경리 토지재단, 그림책 사업 등, 원주시의 문학적 자원들을 토대로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의 정책 연구를 추진중에 있다. 하지만, 원주를 바라보면, 이러한 강점과 더불어, 한계점 또한 존재한다고 판단한다.
현재 covid-19과 같은 상황에서 추진 프로그램 추진의 한계, 비대면의 한계로 인한 활발한 활동 역량의 부족,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CC) 원주의 홍보 부족 등 원주시는 이러한 약점에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다. 물론, 강점을 극대화하는 면이 공공외교적인 측면에서 원주시의 발전을 불러올 수 있지만, 약점을 보완하여 ‘약점의 부재’를 불러오는 것 또한 원주시의 실질적인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원주시 방구석 공공외교 서포터즈 2기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김규리, 김성엽은 원주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고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원주는 혁신도시(13개 공공기관)와 기업도시(디지털 헬스 케어산업)를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신도시 개발, 활발한 외부인구 유입 등 도시발전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문학 분야 유네스코 창의 도시 원주시는 지역적으로 도시발전 과정에서 도출된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원주시 공공외교의 현 한계점과 약점들을 보완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 대한민국의 비정부 기관이자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 ‘헤비타트’와 직접적인 협약을 맺어, 해비타트와 원주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 역량을 증대시켜 노후된 도시의 주거지들을 재조성하며 이러한 도시의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두 번째로, 이외에도 타 지역 시민들과, 원주에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원주의 한계점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포럼들 중, 강원소재 시민과 대학생들의 논의 포럼을 개최하고자 한다. 조별 팀원을 만들어, 온 오프라인의 방식을 활용하며, 원주시의 한계점을 분석 및 비평하여,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하는 포럼을 개최하였으면 한다. 이 포럼을 통해, 모든 참여자들이 경쟁 속에서도 원주시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에 함께 다가가고, 원주시청 직원분들과 함께 포럼을 진행하며, 참여자들만의 포럼이 아닌, 직원들도 함께 논의를 거칠 수 있는 대형 포럼으로 만들어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는 프로그램이 추진되었으면 한다. 이 포럼은 형식적인 부분보다는 간담회처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원주의 발전을 위해 한계점을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는 행사로 추진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실시된다면, 시민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 역량이 증대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최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인식 또한 높아질 것이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증진되기에 실행된다는 자체로 이미 시민사회로서, 원주를 발전시키기에 발돋움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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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 담당자 이승희
  • 전화번호 033-737-2464
  • 최종수정일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