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귀래면 주민여러분과 기관, 단체에서 적극적으

로 도와주신 결과로 설날 함께보내기 운동추진

과 희망2004모금운동도 1,750,970원을 전달하였

습니다.

그동안 적극 협조하여 주신 단체와 기관,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 원주시 귀래면(면장 김홍렬)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보내져와 「설날 함께 보내기 운동」에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귀래면 청심회에서는(지갑식회장) 관내 미인가 사회복지 시설인 『작은예수공동체』와 부론면 소재 신앙촌에 쌀을 각2가마씩 2004. 1. 16일 전달하기로 하였으며,(800천원 상당)
 
□귀래면 의용소방대(엄수용대장)에서도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독거노인 김정순(여, 68세,귀래1리 1270번지)할머니에게 200천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임동영(귀래1리 거주)씨가 한달 동안 간병을 맡아주기로 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이밖에도 설날을 앞두고 면사무소에서는 오는 1.14일부터  20일까지  각계각층에서 불우 이웃돕기 성금 1,550천원으로 79가구(국민기초생활수급자 71 가구, 시민서로돕기 5가구, 환경미화원 3명)에게  20,000여원의 선물세트를  전달 하기로 하였으며,

□하얀손산업(피현길사장, 귀래면 주포리 27)에서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리장14명·부녀회장15명에게 전달해 달라고 고무장갑 800개(500천원)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 또한 익명으로 경로당을 위하여 써달라는 300천원으로 일회용컵라면 1∼2박스를 14개리로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