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4. 21부터 교통․기초질서 위반행위 집중 계도․단속

경찰청에서는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주변에서의 불법․무질서를 척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범국민적으로 교통․기초질서 확립 운동을 홍보․계도한데 이어 4월 21일부터 연중 단속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지난 2월부터 TV․라디오 광고 등 언론홍보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홍보․교육을 적극 펼쳐 범국민적인 교통․기초질서 확립 준수 분위기 확산에 주력해 왔다.

금번 단속에서는 지금까지의 홍보․계도기간에 형성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찰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교통사고 요인행위 및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상습정체 교차로 및 주요 간선도로에서 가시적인 교통단속을 전개하고

(교통혼잡과 보행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정지선 위반’, 치사율이 높은 대형화물차의 과속․난폭운전 행위 및 관광버스 가무행위,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과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국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중대한 기초질서 위반행위와 지역별 계절별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중점 단속항목을 중심으로 계도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음주․인근소란, 광고물무단부착, 오물투기 등 중점단속, 경찰관서별 ‘중점 관리지역’ 선정․관리 등 탄력적 단속활동)

경찰청은 경미한 법규위반자에 대해서는 지도장을 활용, 과감히 계도하고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법규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하는 등 유연한 단속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남을 배려하는 선진 법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교통․기초질서 확립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출처 : 원주경찰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