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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작성일 2016.11.28 조회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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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리(高山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매호리는 면소재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과 남쪽은 무장리, 서쪽은 횡성군 고산리는 호저면 소재지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에는 광격리와 횡성군 횡성읍 갈풍리, 서쪽으로는 용곡리 남쪽으로는 옥산리, 북쪽으로는 횡성군 서원면 금대리와 접해 있다.

[유래]
지대가 높아서 고산이라고 하였다.

[연혁]
원래 호매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곤이골, 개전동, 송골, 입암을 병합하여 고산리라 하여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특이사항]
고산리는 험한 산지에 형성되어 있고 골짜기가 깊다. 이런 이유로 마을 이름도 고산이 되었다고 하는데 골이 깊으므로 피난지로서 적지였으며 따라서 곤이골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피해 와서 살았고 천도교 2대 교주인 최시형도 이곳 송골에서 1898년에 피체되기도 하였다.
최근에 도로가 나고 다리를 가설하면서 교통이 좋아져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선바위, 문바위가 있고 송골부락에는 천도교 2대 교주인 최시형 선생의 비가 있다.

[지명]
▲가골 [골]
[위치] 소위동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가달배골 [골]
[위치] 화채방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특이사항] '가달백이' '가달배기'는 '여러 갈래'를 뜻하는 원주 토속어이다.

▲간촌(間村) [마을]
[위치] 고산리 2반, 송골과 고산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고산리 송골과 고산의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서 간촌이라 한다.

▲개산이골 [골]
[위치] 진사골과 광골 사이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개전동(介田洞) [마을] → 개전이

▲개전들 [들]
[위치] 개전이에 있는 들을 말한다.

▲개전이 [마을]
[위치] 소위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1] 산이 개처럼 생겨서 개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유래2] 옛날에 이곳에 사는 한 사람이 개 천마리, 고양이 한 마리를 길렀는데 하루는 그 고양이가 자취를 감춘 후 호랑이가 들어와서 개를 물어 죽이기 시작하였다. 개들은 그것을 보고 떨고만 있다가 단합을 해서 그 호랑이를 죽였는데 죽이고 보니 호랑이는 바로 그 고양이었다고 한다.

▲개전이 당앞 [들]
[위치] 개전이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서낭당 앞이라서 당앞으로 부른다.

▲개전이 서낭당 [당]
[위치] 고산리 개전이 병골 입구에 있던 당을 말한다.

▲개전저수지 [못] → 고산저수지

▲거친골 [골]
[위치] 가골 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이 거칠다고 하여 거친골이라고 한다.

▲검두재 [고개]
[위치] 진사골에서 서원면 압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격동 [골] → 지음골

▲고농골 [골] [마을] → 곤이골

▲고니골 [골] → 곤이골

▲고무니골산 [산] → 곤이골산

▲고산(高山) [마을]
[위치] 송골 위, 광격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산이 높고 골이 깊다고 하여 고산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고산감리교회 [교회]
[위치] 고산리 473번지에 있는 감리교 교회를 말한다.

▲고산교 [다리]
[위치] 송골 동쪽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30m. 너비 6.5m로 1984년에 가설하였다.

▲고산입석(高山立石) → 선바위

▲고산저수지 [못]
[위치] 소위동 위, 선바위 아래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개전저수지라고도 한다.
[내용] 높이 15m, 길이 142m의 큰 저수지로 1980년에 완공하였다.

▲고산천 [내]
[위치] 고산리를 흐르는 내를 말한다.

▲고산초등학교 [학교]
[위치] 고산리 259-1번지, 고산 마을 앞에 있다.
[내용] 1943년에 설립하였고 3학급에 약 50명의 학생이 있다.

▲고산초등학교 입암분교 [학교]
[위치] 고산리 149-4번지 곤이골에 있다.
[내용] 1969년 3월 1일 개교하여 '90년 2월 28일 소규모학교 통폐합으로 고산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 1992년 원주시에서 매입하여 청소년 수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충골산 [산]
[위치] 안골 위에 있는 산을 말한다. 된봉산이라고도 한다.
[유래] 사람이 가기에는 먼 거리로 고개 두 개를 넘어야 갈 수 있으므로 고충이 따른다고 해서 고충골이라 한다.
[특이사항] 산돼지가 많다.

▲곤의골 [마을] → 곤이골

▲곤이계곡 휴양지 [골]
[위치] 곤이동에 있는 휴양지를 말한다.

▲곤이골 [마을]
[위치] 고산리 진사골 북쪽에 있다. 고산리에서 최북단 골짜기에 있으며 고개를 넘어 횡성으로 통한다. 곤의골, 고니골, 고농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곤이골 마을이 형성된 것은 1840년 초쯤으로 추정된다. 기해박해(1839) 때 경기도와 서울지역에서 피신한 천주교 교우 세 가족이 삶의 근거지로 택한 곳이다. 이들 세 가구는 경기도에서 풍수원과 횡성 검두를 거쳐 이곳 심산유곡에서 천주를 믿으면서 산골생활을 해왔다.
따라서 마을이름의 유래를 '곤란을 당했지만 의롭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곤의골이라 했다고 한다.
[내용] 천주교 공소가 있다. 전에는 약 50가구가 있었으나 현재 6가구가 살고 있다.

▲곤이골 공소 [성당]
[위치] 곤이골 안에 있다.
[유래] 1840년대 초, 박해를 피해 세 가족이 정착하였는데 이것이 원주지방에서 가장 오래 된 교우촌이라고 한다.

▲곤이골산 [산]
[위치] 곤이골 북동쪽에 있는 산을 말한다. 고무니골산이라고도 한다.

▲곤이동 [마을] → 곤이골

▲광골 [골]
[위치] 곤이동 아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지형이 광처럼 생겼다고 해서 광골이라고 부른다.

▲귀용골 [골] → 귄골

▲귄골 [골]
[위치] 교회 앞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귀용골이라고도 한다.
[특이사항] 물이 좋아서 그 물로 밥을 짓기도 한다.

▲기와집바우 [바위]
[위치] 곤이골 뒤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기와집처럼 생겨서 기와집바우라 한다.

▲기와집바우골 [골]
[위치] 기와집 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내곡(內谷) [마을] → 안골

▲농바우물 [샘]
[위치] 칠송정 들에 있던 샘을 말한다. 지금은 없어졌다.
[유래] 농같은 바위에서 물이 난다고 하여 농바우물이라 한다.

▲단무곡 [골] → 단무실

▲단무실 [골]
[위치] 화채봉 아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단무곡이라고도 한다.
[유래] 뒤로는 더 이상 골짜기가 없다고 하여 단무실이라고 한다.

▲도장골 [골]
[위치] 개전이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동덜미 [마을] → 동들미

▲동들미 [마을]
[위치] 개전이 동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동덜미라고도 한다.

▲동막교 [다리]
[위치] 소위동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8.5m, 너비 4m이다.

▲돼지막골 [골]
[위치] 문바위 안쪽 골짜기를 말한다.

▲된봉산 [산] → 고충골산

▲두란지 [골]
[위치] 개전이 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두무재 [고개]
[위치] 개전이에서 용곡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두무치라고도 한다.

▲두무치(杜舞峙) [고개] → 두무재

▲둔지들 [들]
[위치] 고산 동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뒷골 [골]
[위치] 천주교공소 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뒤밑골 [골]
[위치] 개전이 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두무재 밑이 된다.
[유래] 두무재 밑에 있어서 뒤밑골이라고 한다.

▲딴봉 [산]
[위치] 고산초등학교 입암분교 위 오른쪽에 있는 산을 말한다.
[유래] 혼자 따로 떨어져 있어서 딴봉이라고 한다.

▲돌보 [보]
[위치] 무밀골 앞에 있는 보를 말한다.

▲뒷골 [골]
[위치] 반삼밭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마상골 [골]
[위치] 선바우 밑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현 원종목장 가는 길이다.

▲무밀골 [골]
[위치] 작은단무실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문바우 [바위]
[위치] 선바위 앞 골짜기에 있다. 문암이라고도 한다.
[유래] 바위가 입구가 좁은 문처럼 생겼다고 하여 문바우라 한다.

▲문바우골 [골]
[위치] 문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문암(門岩) [바위] → 문바우

▲미락골 [골]
[위치] 개전동 서쪽 골짜기를 말한다.

▲반삼밭 [들]
[위치] 교회 서쪽 위에 있는 밭을 말한다. 밤산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삼이 나기 때문에 반삼밭이라고 부른다.

▲밤나무골1 [골]
[위치] 안골 서쪽 골짜기를 말한다.

▲밤나무골2 [골]
[위치] 개전동 남쪽에서 서쪽으로 들어간 골짜기를 말한다.

▲밤산골 [골] → 반삼골

▲백하촌(栢下村) [마을] → 잣나무터

▲뱀골 [골]
[위치] 고산저수지 최하류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병골 [골]
[위치] 개전이 앞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병처럼 생겼다 해서 병골이라 부른다. 현재 3가구가 살고 있다.

▲병무안골 [골]
[위치] 미락골과 밤나무골 사이의 골짜기를 말한다.

▲상고산(上高山) [마을] → 웃고산

▲새들 [들]
[위치] 개전이 위에 있는 들을 말한다.

▲새질재 [고개]
[위치] 천주교공소 남동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헬기장으로 새 길이 난 골짜기라서 새길재>새질재라고 부른다.

▲새질재골 [골]
[위치] 헬기장 건설로 새 길이 난 골짜기를 말한다.

▲서둑 [둑]
[위치] 개전이 앞에 있는 둑을 말한다.
[유래] 돌이 많아서 서둑이라 한다.

▲석간수(石間水) [샘]
[위치] 잣나무터 뒤에 있는 우물을 말한다.
[유래] 돌틈에서 물이 흘러 나오므로 석간수라 한다.

▲선바우 [마을]
[위치] 선바위가 있는 마을을 말한다.

▲선바우 [바위]
[위치] 고산저수지 북쪽 선바위골에 있다.
[유래] 서 있는 바위라는데서 유래하였다. 옛날 한 옹기 장수가 이 바위 옆을 지나는데 바위가 자기 앞으로 넘어질 것 같은 마음에 속히 지나치려다 발을 헛디뎌 옹기를 모두 깨뜨렸다고 하는데, 지금도 옹기 조각이 나온다고 한다.
[내용] 어른 아름으로 6아름쯤 되는 커다란 바위로 남근 모양을 하고 있고 나무처럼 우뚝 서 있어 멀리서도 잘 보인다. 청소년야영장(옛 입암분교장) 옆 산책로를 따라 산판길을 따라 400m 거리에 있다.

▲선바우약수 [샘]
[위치] 선바우 옆에 있다.
[특이사항] 이 약수는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험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또 한 사람이 가면 한 사람 먹을 양이 나오고 열 사람이 가면 열 사람 먹을 양이 나온다고 한다. 물이 솟는게 아니라 뚝뚝 떨어진다고 한다.

▲선바우재 [고개]
[위치] 선바위 마을에서 서원면 압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성골 [마을] → 송골

▲소위동 [마을]
[위치] 개전동 맞은 편, 동막 남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송이동, 소이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소나무 숲에서 송이버섯이 많이 나는 마을이라 소이동, 소위동이라 한다.

▲소이동 [마을] → 소위동

▲송골 [마을]
[위치] 고산리 1반으로 고산 남쪽에 있다. 성골, 송동, 한일, 일곡이라고도 한다.
[유래] 예전에 소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송골이라고 한다.

▲송동(松洞) [마을] → 송골

▲송이동 [마을] → 소위동

▲송장골 [골]
[위치] 광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쇠판이재 [고개]
[위치] 가달배골에서 학곡리 마골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아래고산 [마을]
[위치] 고산리1,2반 지역을 말한다.
[유래] 고산리의 아랫쪽에 해당한다고 하여 아래고산, 하고산이라 부른다.

▲아래뒷골 [골]
[위치] 뒷골 아래에 있는 난 골짜기를 말한다.

▲안골 [마을]
[위치] 고산리 3반으로 고산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현재 4-5가구가 살고 있다.

▲안골못 [못]
[위치] 고산리 3반 안골에 있던 저수지를 말한다.
[유래] 일제때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메꾸어져 논이 되었다.

▲앞개울 [내]
[위치] 곤이골 앞으로 흐르는 내를 말한다.

▲앞들 [들]
[위치] 고산저수지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언진밭골 [골]
[위치] 곤이골 교회 밑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밭 위에 바위가 얹혀 있어서 언진밭골이라 부른다.
[풀이] 얹은밭>언즌밭>언진밭골이 되었다.

▲엉아지들 [들]
[위치] 고산초등학교 앞에 있는 3정보 정도 되는 들을 말한다.

▲용화사 [절]
[위치] 고산초등학교 북서쪽에 있는 태고종 절을 말한다.
[내용] 개인사찰로 법연화 이옥순의 시주로 1995년에 건립되었다. 원주시 명륜2동에 있던 절을 옮겨 지은 것이다.

▲웃고산 [마을]
[위치] 고산리에서 가장 위에 있는 마을로 광격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상고산이라고도 한다.

▲웅덩골 [골]
[위치] 뒷골 뒤, 가달배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원주시 청소년수련의 집 [연수원]
[위치] 고산초등학교 입암분교 자리를 말한다.
[내용] 입암분교가 폐교되자 원주시에서 매입, 청소년수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양영장, 강당, 취사장, 등산로, 생활관, 사무실 등이 있다.

▲원진녀 집터 비석 [비]
[위치] 고산리 1반에 있는 비석을 말한다.
[유래] 동학의 3대 교주였던 최시형이 머물다가 체포된 집으로, 집터였음 을 표시하는 비석이 있다. 비석에는 원주 치악고미술동우회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를 새겨놓았다. '이 자리는 원진녀씨 집이 있던 곳으로서 겨레의 거룩한 스승 해월(海月) 최시형(崔時亨) 선생님이 송경인이 인솔했던 경병(京兵) 4,50명에게 포덕(布德) 39년(1898) 4월 5일 피체된 곳이다.'

▲일곡(一谷) [마을] → 송골

▲입암(立岩) [골] [마을] → 선바우

▲입암교 [다리]
[위치] 고산저수지에서 선바위골로 넘어가는 경계선에 있다.
[내용] 길이 12m, 너비 6m로 1994년에 가설하였다.

▲입암1교 [다리]
[위치] 선바위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5m, 너비 4.5m이다.

▲작은단무실골 [골]
[위치] 고산저수지 입구 서쪽 골짜기를 말한다.

▲잣나무터 [마을]
[위치] 문바위 근처에 있다. 백하촌이라고도 한다.
[유래] 큰 잣나무가 있어서 잣나무터라 했다고 한다.

▲전성무듬이골 [골]
[위치] 고산저수지 최상류에서 동쪽으로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절개골 [골] → 절골

▲절골 [골]
[위치] 고산마을에서 서쪽으로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절재 [고개]
[위치] 고산에서 용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절이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절재라고 한다. 200여년 전에 폐사되었다는 절터에는 기와편과 자기편들이 산재하며, 사찰 축대 중 일부는 경작하기 위해 축대로 사용되었고 일부는 남아 있다.

▲절재골 [골] → 절재

▲절터 [터] → 절재

▲점골 [골] → 지음골

▲점심무덤이 [골]
[위치] 선바위 앞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점심을 묻어놓고 일을 하다가 죽어서 점심무덤이라고 한다.

▲제지밭골 [골]
[위치] 천주교공소 맞은 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거기서 제사, 미사를 드려서 제지밭골이라 부른다.

▲지음곡(知音谷) [골] → 지음골

▲지음골 [골]
[위치] 고산리 지촌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격동, 점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옛날 원주에 사는 원주 이씨 조상들이 좋은 묘자리를 찾아 이곳에 몇 번 다녀갔지만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 하였다. 그 후 정씨 가문에서도 명당자리를 찾아 이곳을 다 살폈으나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 하였다. 실망해서 골짜기를 나오는데 골짜기 어귀 바위의 서낭나무 위에서 까마귀가 울고 있었다. 그 때 정씨 조상들에게는 이 까마귀소리가 "이곳에 좋은 산소자리가 있는데 왜 그냥 가느냐 "하는 소리로 들렸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보니 명당자리가 나서서 자리를 정했는데 이후로 정씨들이 이곳에 모여 살아 10여호의 정씨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한다. 그 때 까마귀가 울던 바위에 지음곡(知音谷)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지금도 글자가 뚜렷이 남아있다. 까마귀 우는 소리를 듣고 명당자리를 찾았다고 해서 지음곡>지음골이 되었다고 한다.

▲지찬이 [마을] → 지촌 

▲지촌 [마을]
[위치] 원주에서 옥산교를 건너 지촌교 우측, 송골 남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지찬이라고도 한다.

▲지촌교 [다리]
[위치] 지촌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30m, 너비 6m로 1984년에 완공되었다.

▲진사골 [골]
[위치] 문바위와 곤이골 중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진사동(進士洞) [마을]
[위치] 진사골 입구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 [전설]

▲청소년 수련의 집 [연수원] → 고산초등학교 입암분교

▲최보따리비 [비]
[위치] 고산리 송골 입구 고산교 남쪽에 있다.
[유래] 최시형선생을 기리는 비석으로 1990년4월 12일에 치악고미술동우회에서 세운 비를 말한다. 글은 김대호가 짓고 글씨는 장일순이 썼다.
[특이사항] 최보따리는 최시형의 호이다.

▲칠성정 [마을] → 칠송정

▲칠송정 [마을]
[위치] 고산 초등학교 길 건너 마을을 말한다. 칠성정이라고도 한다.
[유래] 소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이라 칠송정이라 부른다. 주민들은 칠성정이라 부르고 있다.

▲칠송정(七松亭) [정자]
[위치] 고산리 칠성정 마을에 있다.
[유래1] 소나무 일곱 그루가 있어서 칠송정이라 부른다.
[유래2] 일설에는 치루개재를 넘으려면 도둑떼가 무서워 7인이 모여야 넘어갔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칠송정 서낭 [당]
[위치] 개전이 마을과 고산초등학교 사이 칠성정이라는 마을 팻말이 걸린 길 건너 편에 위치한 수백년 된 떡갈나무 부근에 있었던 당을 말한다.
[특이사항] 당집터로 추정되는 장소가 떡갈나무 바로 옆에 있으나 주민들은 처음부터 당은 없었다고 한다.

▲칠송정들 [들]
[위치] 광격교 서쪽, 황새둔지들 남동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큰터골 [골]
[위치] 치루개재 서쪽 밑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텃골 [골]
[위치] 고충골 밑, 안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퉁퉁바위 [바위]
[위치] 진사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1] 진사동 유래와 관련, 지관이 왕벌에 쏘여 퉁퉁 부어서 죽었다고 해서 퉁퉁바위라 한다.
[유래2] 진사골의 진사가 바위에 활을 쏘았는데 퉁퉁거려서 퉁퉁바우라 한다.

▲퉁퉁바윗골 [골]
[위치] 입암분교 현 청소년 수련원 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퉁퉁바위가 있다고 해서 퉁퉁바위골이라 부른다.

▲하고산(下高山) [마을] → 아래고산

▲하일재 [고개]
[위치] 고산에서 소초면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내용] 누에고치를 이고 이 고개를 넘어가서 학곡리에서 수매를 했다고 한다.

▲한일 [마을] → 송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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