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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작성일 2016.11.28 조회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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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리(茂長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무장리는 면소재지로부터 4km 떨어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주산리, 서쪽은 매호리, 남쪽은 지정면과 원주시 가현동, 북쪽은 옥산리, 산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원주에서 봉천이 흐르고 서쪽에는 섬강이 흐르고 있다.

[유래]
간무곡과 장포의 이름을 따서 무장리라고 하였다.

[연혁]
원래는 원주군 정지안면의 지역으로서, 일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장포, 하장포, 생담, 고려대, 송정, 간무곡을 병합하여 간무곡과 장포의 이름을 따서 무장리라 하여 지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호저면으로 편입되었다.

[특이사항]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간무곡, 고려대, 송림, 생담, 장포, 살미 등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고속도로가 섬강변으로 생담과 하장포를 지나고 있다.

[지명]
▲가매소 [소]
[위치] 생담 북쪽에 있는 큰 소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가마처럼 생겨서 가마소>가매소라 한다.

▲간무곡(間茂谷) [마을] → 샛물지울

▲갱지 [들]
[위치] 사갑들 밑에 있는 들을 말한다.

▲거무논 [들]
[위치] 생담과 고여대 사이에 있는 큰 들을 말한다.
[유래] 큰 논들이 있어서 거무논이라고 한다.
[풀이] 크다는 뜻을 가진   계통의 검+논>검논>거무논으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거미논거리 [들] → 거무논

▲고려대 [마을] → 고여대

▲고여대(古呂垈) [마을]
[위치] 생담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고려대, 교려대라고도 한다.
[유래] 여씨(呂氏)가 창설하였다 하여 고여대라 한다.

▲고여대못 [못] → 신평리 신평저수지

▲교려대 [마을] → 고여대

▲금밭골 [마을]
[위치] 샛물지울 동쪽, 절고개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높은 산 밑에 있다.
[내용] 지정면 신평리 웃물지울(상무곡)로 넘어가는 고개에 있다. 지금은 인가가 없다.

▲낭골 [골]
[위치] 생담못 남쪽으로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너분터 [골]
[위치] 능골과 금밭골 사이에 있는 넓은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짜기가 넓어서 너분터라 한다.

▲높은절터 [터]
[위치] 고여대 앞산, 절고개 밑에 있는 절터를 말한다.
[내용] 지금은 밭이 되었는데 지금도 기왓장이 나온다고 한다. 현재 절터는 2,000여평의 논밭으로 추정되며 기와와 자기편이 흩어져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에 금불상을 도굴하여 가져갔다고 한다.

▲느티나무 [나무]
[위치] 무장리 고여대에 있는 나무를 말한다.
[내용] 둘레 3m, 높이 20m, 수령 약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능골 [골]
[위치] 장포연못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능골 [마을]
[위치] 금밭골 너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전에 능처럼 커다란 묘가 있어서 능골이라 한다. 지금은 인가가 없다.

▲던바우골 [골]
[위치] 샛물지울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도독재 [마을]
[위치] 장포 북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두멍소 [소]
[위치] 섬강가에 있는 소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물두멍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떼소 [소]
[위치] 섬강변에 있는 소를 말한다.
[유래] 산에서 나무를 베어서 뗏목을 만들어 이 소에서 띄웠다 한다.

▲마당바우 [바위]
[위치] 섬강가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바위가 마당처럼 넓어서 마당바우라 한다.

▲막골 [골]
[위치] 생담못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더 이상 골짜기가 없는 막다른 골이라고 하여 막골이라 부른다.

▲말등바우 [바위]
[위치] 고여대 뒷산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말잔등처럼 생겨서 말등바우라 한다.

▲묘지골 [골]
[위치] 작은 너분터와 너분터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산너머 주산리 호매동 사람들의 공동묘지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무곡(茂谷) [골] → 물지울

▲무장공동묘지 [묘]
[위치] 능골과 금밭골 사이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무장들 [들]
[위치] 생담 서쪽 강변에 넓게 펴진 들을 말한다.

▲무장저수지 [못] → 신평저수지

▲무장리 주거지 [유적]
[위치]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932번지에 있다.
[내용] 조선시대의 유적지로 추측되며 중앙고속도로 건설에 앞선 문화유적 지표조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흘러내려오는 섬강이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동쪽 강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 섬강을 끼고 형성된 충적평야에 넓은 농경지가 마련되어 있다. 고속도로는 이 농경지에서 동쪽으로 있는 산기슭을 통과하게 되며 유물은 밭에서 발견되었다. 무장리의 유물들은 이 부근 여러곳에서 채집되었는데, 조선시대 백자편 2점과 질그릇 1점, 그리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원기둥 모양의 토제품 1점이 발견되었다.

▲무장교회 [교회]
[위치] 무장리 482번지에 있는 성결교 교회를 말한다.

▲물지울 [마을]
[위치] 무장리와 신평리에 걸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무곡이라고도 한다.
[유래] 골짜기에 물이 많아서 물지울이라 하고 이를 한자로 무곡이라고 하였다.
[내용] 지정면 웃물지울과 샛물지울이 연결되어 있고 골짜기의 물이 신평저수지에 머물렀다가 고여대 앞을 지나 섬강으로 들어간다.

▲버치고개 [고개]
[위치] 샛물지울에서 아래물지울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사갑들 [들]
[위치] 고여대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땅이 걸어서 딴 들보다 네 갑절이 될만큼 많은 수확을 거둔다 하여 사갑들이라 한다. 네갑절이라고 해서 사갑절이라 하였다.

▲산제당 [당]
[위치] 샛물지울 뒤에 있는 당을 말한다.

▲산지당굴 [굴]
[위치] 샛물지울 뒤, 산제당 뒤에 있는 굴을 말한다.

▲살미 [마을]
[위치] 생담과 장포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상장포 [마을]
[위치] 하장포와 살미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새막골 [골]
[위치] 숯고래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새보 [보]
[위치] 고여대 앞 섬강변에 있는 보를 말한다.
[유래] 새로 만든 보라고 해서 새보라 한다.

▲샛물지울 [마을]
[위치] 고여대 남쪽에 있는 마을로 물지울 중간이 된다. 간무곡이라고도 한다.
[유래] 웃물지울과 아래물지울 사이에 있다고 하여 샛물지울이라 한다.

▲샘골 [골]
[위치] 금밭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생담(笙潭) [마을] → 생댐이

▲생담뒤골 [골]
[위치] 생담 뒤, 절고개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생담못 [못]
[위치] 생담 뒤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생댐이 [마을]
[위치] 하장포와 고여대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생담이라고도 한다.
[특이사항] 북쪽에 큰 못이 있다. 마을 가운데 돌담이 남아 있는데, 임진왜란 때 쌓은 것이라 한다.

▲솔경지 [마을]
[위치] 고여대 서쪽에 있는 마을로 솔공지, 송정으로도 부른다.
[유래] 소나무가 울창하였다 하여 솔경지로 부른다.

▲솔공지 [마을] → 솔경지

▲송정(松亭) [마을] →솔경지

▲숯고개 [고개]
[위치] 샛물지울 뒤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탄치라고도 부른다.
[유래] 옛날에 여기서 숯을 구웠다고 하여 숯고개라 부른다.

▲숯고개골 [골]
[위치] 숯고개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선바우 [바위]
[위치] 숯고개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신선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신선바위라 한다.

▲신선바우골 [골]
[위치] 신선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평저수지 [못]
[위치] 샛물지울 앞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내용] 제방높이 11m, 길이 115m로 1945년에 준공되었다.

▲아래물지울 [마을]
[위치] 고여대 건너편 마을을 말한다. 하무곡이라고도 한다.
[유래] 물지울 중에 섬강변으로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아래물지울이라고 한다. 지금은 1가구가 살고 있다.

▲엄나무골 [골]
[위치] 절고개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열녀청송심씨정려지(烈女靑松沈氏旌閭址) [터]
[위치] 무장2리 생담 마을에 있는 정문터를 말한다.
[유래] 청송 심씨는 임진왜란 당시 황해도 병마절도사였던 원신(元愼)의 아내로 왜군들에게 욕을 당하여 어린아이들과 근처의 마당바위 옆 도룡소에 투신자결하자 후에 그의 넋을 기리어 나라에서 열녀정문을 내렸다고 한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며, 근처인 무장 1리에 원신 가족의 묘가 있다. 정려각(旌閭閣)은 최근까지 있었으나 1968년 대홍수 때에 유실되었다고 하며, 현판만 보관되어 오다가 이것마저 분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원고개 [고개]
[위치] 샛물지울에서 신평리로 넘어가던 고개를 말한다.

▲원신 묘(元愼 墓) [묘]
[위치] 신평저수지에서 고여대 쪽으로 약 500여미터 떨어진 마을의 뒷산에 있다.
[내용] 묘역에는 문인석 2기, 촛대 2기, 상석과 묘비가 있다. 비문은 증손인 원상혁이 찬(撰)하고 윤상익이 썼다. 건립연대는 1690년이다.
[특이사항] 주변에 총 6기의 묘가 있는데 원신의 묘로부터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묘에는 문인석과 상석은 있으나 묘비가 없어 누구의 묘인지 알 수 없다.

▲윤씨 묘군(尹氏 墓郡) [묘]
[위치]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산 111번지에 있다.
[내용] 모두 조선시대의 것으로 윤상익과 윤씨의 묘 2기가 있다. 윤상익의 묘는 윤상익과 부인 원주 원씨의 부부합장묘로 비신 상단에「四床堂墓碣銘」이라고 쓰고 그 아래에 「正憲大夫同知中樞府使坡平尹公商翊之墓 貞夫人 原州元氏 右」라고 썼다. 뒷면에는 「肅廟十六年丙午四月二九日生」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특이사항] 윤씨의 묘는 묘비가 없어 주인공을 알 수 없다. 이 분묘들은 신평저수지 동쪽의 야산에 위치하며 고속도로 건설예정지역에서 동쪽으로 50m 떨어져 있다. 분묘의 방향은 북향이다. 윤상익의 묘비는 봉분의 왼쪽에 위치하는데 94㎝×85㎝×36㎝인 장방형의 석좌위에 높이 130㎝, 폭 52㎝, 두께 16㎝ 인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옥개형개석을 올려 놓았다. 윤씨묘는 봉분의 앞에 상석이 있고, 그 앞 양 옆으로 촛대 2기가 있다.

▲의병들 [들]
[위치] 무장리 동쪽 섬강변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고종 33(1896)년에 의암 유인석이 국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의병을 일으켜 여기서 왜병과 접전을 하였다고 하여 의병들이라 부른다.

▲일리(一里) [마을] → 무장리

▲자지봉 [마을]
[위치] 자지봉 밑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자지봉(紫芝峰) [산]
[위치] 자지동 마을 뒷산을 말한다.
[유래] 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았다 하여 자지봉이라 한다.

▲작은너분터골 [골]
[위치] 묘지골과 큰너분터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황골 [골]
[위치] 큰 황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잔골 [골]
[위치] 금밭골 너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잔두둑 [들]
[위치] 섬강가 사갑들 옆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장개 [마을]
[위치] 섬강가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장포라고도 한다.
[유래] 마을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장개라 부른다.
[풀이] 장(長)은 길다는 의미이고 개는 포구를 뜻한다.

▲장개나루 [나루]
[위치] 장개마을과 산현리 뫼재를 연결하던 나루를 말한다.

▲장개들 [들]
[위치] 하장포 남쪽과 북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장포(長浦) [마을] → 장개

▲장포연못 [못]
[위치] 하장포 동쪽 골짜기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장현교 [다리]
[위치] 하장포 북쪽, 살미 남쪽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하장포와 산현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섬강을 건넌다.
[내용] 길이 165m, 너비 7.5m로 1981년에 가설하였다.

▲절고개 [고개]
[위치] 고여대와 호밀을 연결하는 고개를 말한다.

▲지산서재(芝山書齋) [유적]
[위치] 원주시 호저면 무장1리 708번지에 있다.
[내용] 원주시에서 유일하게 서당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지산서제가 언제 창건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후손이며 현지주민인 윤규영씨의 증언에 의하면 약 200여년 전부터 이곳에서 주변의 학동을 가르쳤다고 하며, 현재 걸려 있는 "芝山書齋" 현판은 약 60여년 전에 제작되어 걸린 것이라고 한다. 약 50년 전까지는 윤달영씨가 이곳에서 아동을 가르쳤으나 그후 근대 교육이 발전하면서 폐지되었다고 한다.

▲큰너분터골 [골]
[위치] 작은너분터골 서쪽에 있다.

▲큰황골 [골]
[위치] 정고개 동쪽, 호밀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탄치(炭峙) [고개] → 숯고개

▲하무곡(下茂谷) [마을] → 아래물지울

▲하우고개 [고개]
[위치] 주산1리 중원교와 무장리 장현교 사이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1] 옛날 우산동에 살던 이씨가 소를 잃어버려 찾아 다녔는데, 이 곳으로 소가 내려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유래2] 짐을 지고 이 고개를 넘을 때면 '후유-'하고 한숨을 쉰다고 해서 하우고개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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