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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작성일 2016.11.28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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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리(玉山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옥산리는 면소재지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대덕리, 서쪽으로는 산현리, 남쪽으로는 주산리, 북쪽으로는 고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유래]
옛부터 옥산동대가 유명하였고 이 옥산동대에서 옥산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연혁]
원래는 원주군 호매곡면의 지역으로서, 옥산동대가 있으므로, 옥산동, 또는 삼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음현, 증골, 지촌, 종포를 병합하여 옥산리라 하여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특이사항]
옛부터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아 시흥에 도취되었던 지역으로 현재도 여름철이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옛날 수운이 성할 때는 이곳이 배의 종점이었다 하여 종포라는 마을이 있다.

[지명]
▲격동(格洞) [마을] → 중골

▲구석애 [마을]
[위치] 마근거리 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구석에 있는 마을이라서 구석애라고 부른다.

▲대덕교 [다리]
[위치] 종포와 마근거리를 잇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0.3m, 너비 4m이다.

▲돌개재 [고개]
[위치] 구석애 동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돌모루 [마을]
[위치] 종포로 가는 동산 모퉁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1] 초계 정씨들이 상석을 배로 실어 왔는데, 무거워서 더는 가져갈 수가 없어서 거기 그냥 두었다고 한다.
[유래2] 돌이 많고 도깨비가 출현했다는 전설이 있다.
[유래3] 돌로 된 비석이 있었는데 땅에 묻혀 머리 부분만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풀이] 돌모퉁이를 말한다. 소초면 흥양리의 돌모루와 같은 이치이다.

▲뒷골 [골]
[위치] 지촌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동네 뒤가 되므로 뒷골이라 한다.

▲마근거리 [마을]
[위치] 종포 동쪽, 돌개재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색가(塞街)라고도 한다.
[유래] 섬강 물이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둑을 쌓은 마을이라는데서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풀이] '막다'의 막은+거리(장소)>막은거리>마근거리가 되었다.

▲버덩들 [들]
[위치] 대덕소류지 동쪽 섬강변에 있는 들을 말한다.

▲버덩말 [마을]
[위치] 지촌들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버덩에 있으므로 버덩말이라 한다.

▲봉미산(鳳尾山) [산]
[위치] 지촌 서쪽에 있는 산을 말한다.
[유래] 지형이 봉의 꼬리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삼리(三里) [마을] → 옥산리

▲색가(塞街) [마을] → 마근거리

▲승방곡 [마을] → 싱방골

▲승방골 [마을] → 싱방골

▲심방곡(尋訪谷) [마을] →싱방골

▲심배나무골 [골]
[위치] 싱방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싱방골 [마을]
[위치] 종포 위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승방곡, 승방골, 심방곡이라고도 한다.
[유래] 옛날 이곳에 승방이 있었으므로 승방골> 싱방골이라 한다.
[특이사항] 절터(僧房)라 이 곳에서는 자손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싱방골보 [보]
[위치] 싱방골 앞에 있는 보를 말한다.

▲암현(庵峴) [마을] → 우무개

▲앞말 [마을]
[위치] 지촌 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엉아지 [마을]
[위치] 옥산리에 있었던 마을로 증골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유래] 낭떠러지가 있어서 엉아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없어진 마을이다.

▲영화지(靈和知) → 엉아지

▲옥산강 [내]
[위치] 섬강을 옥산사람들은 옥산강이라고 부른다.

▲옥산교 [다리]
[위치] 펴내와 종포를 잇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50m, 너비 9m로 1994년에 가설하였다.

▲옥산도선장(玉山渡船場) [나루]
[위치] 옥산 앞에 있는 나루를 말한다.
[유래] 일제시대 배가 드나들었다고 한다.

▲옥산동(玉山洞) [마을] → 옥산리

▲옥산동대(玉山東臺) [정자]
[위치] 옥산리 섬강 유역에 있던 정자를 말한다.
[유래] 옥산리의 동쪽에 있어서 옥산동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사항] 섬강물이 굽이쳐 흐르는 강변에 절벽으로 이루어진 동산으로서 노송들이 우거져 풍치를 이루고 있다. 이 동산의 동북쪽은 육산이고 서남쪽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그 절벽 밑으로 섬강의 깊은 소(沼)가 있다. 오늘날도 물고기가 많고 백사장이 길고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옥산리 공동묘지 [묘]
[위치] 옥산리 펴냇골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옥산리 은행나무 [나무]
[위치] 옥산리 지촌 중앙에 있는 나무이다.
[내용] 높이가 약 20m, 둘레가 약 10m, 차지면적이 480㎡로 수령은 약 600년이다. 1982년에 도나무로 지정되었다.

▲옥산리 주거지 [유적]
[위치]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 419번지에 있다.
[내용] 옥산리의 유적은 조선시대의 자기와 기와가 출토되고 마을 부근 산 중턱에 분묘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조선시대에 많은 주민이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원주시 태장동에서 호저면 고산리로 이어지는 포장도로 옆에 위치하는데 남쪽으로 횡성읍에서 흘러 내려오는 섬강이 굽이쳐 흐르는 경치가 좋고 비옥한 토지가 있는 마을에서 발견되었다. 유물은 밭에서 자기편 8점, 기와편 3점, 토기편 1점이 발견되었는데, 이 조각들은 모두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측된다.

▲옥산유원지 [유원지]
[위치] 옥산 주변 유원지를 말한다.
[유래] 1994년 3월에 유원지로 지정되었다.

▲옥산천 [내]
[위치] 곤이골에서 고산리와 옥산리를 거쳐 섬강으로 들어가는 내를 말한다.

▲우무개 [마을]
[위치] 마근거리 남쪽 옆에 붙은 마을을 말한다. 암현, 음현이라고도 한다.
[유래] 지형이 우묵한 고개 밑이라 우무개라고 부른다. 현재 1가구가 살고 있다.

▲우무개고개 [고개]
[위치] 우무개에서 마근거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우무개 뒤쪽에 있다.

▲우번이골 [골]
[위치] 펴내골 서쪽 너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원주이씨 사당 [당]
[위치] 옥산리 종포에 있다. 옥산교를 건너 고산쪽으로 100m쯤 가다가 오른 쪽, 약간 비탈진 곳에 있다.
[내용] 1998년 준공된 숭조사(崇祖司)이다. 수의무겸충위(修義武謙忠衛)의 조상 후손들을 모두 모시고 있다.

▲음현 [마을] → 우무개

▲절터골 [골]
[위치] 한내미골 서쪽 골짜기를 말한다.

▲점골 [마을] → 증골

▲점골 서낭당 [당]
[위치] 점골 고개에 있는 서낭당을 말한다.
[특이사항] 연 2회 동제를 행하고 있다고 한다.

▲점골고개 [고개]
[위치] 점골서 광격리 영산으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정윤겸(鄭允謙) 묘비 [비]
[위치] 옥산리 점골에 있다.
[유래] 정윤겸은 1463년(세조 9년)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온(溫)의 아들로 태어나 1492년(성종 23년)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에 보직되었으며 1506년 (중종 1년) 중종반정에 가담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 3등에 군기시첨정(軍器侍僉正)으로 특진되었다. 1519년 회령부사에 임명되어 청계군(淸溪君)에 봉해지고 1522년 전라도 수군절도사로 부임하여 병선(兵船)을 수리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큰 공을 세워 왕으로부터 은(銀)을 하사받았다. 1526년 훈련원도정(訓練院都正)으로 성절사(聖節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 부총관(副摠管)에 이르렀다. 시호는 장양(蔣襄)이며 1536년(중종 31년)에 죽었다.
[내용] 비신의 규격은 높이 119cm, 폭 43cm로 갓석이 없고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석물로는 상석 1기, 문관석 1쌍, 장명등 1기가 놓여져 있다. 묘에서 좀 떨어진 곳에 신도비가 있는데 비신의 높이는 163cm, 너비 60cm이며 두께는 28cm로 갓석, 지대석도 잘 갖추어져 있다.

▲종정개 [마을] → 종포

▲종종개 [마을] → 종포

▲종포 [마을]
[위치] 옥산교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옥산동대 서남쪽에 있다. 종정개, 종종개라고도 한다.
[유래1] 뒷산이 종처럼 생겼다고 해서 종포라 한다.
[유래2] 옛날 배가 섬강으로 올라올 때 여기까지 밖에 올라오지 못 했으므로 종점이라는 뜻에서 종포라 한다.

▲증골 [마을]
[위치] 지촌 북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격동이라고도 한다.
[유래1] 예전에 그릇점이 있었으므로 점골, 또는 정골, 증골, 지음동이라 한다.
[유래2] 옛날 정씨(鄭氏)가 지사를 데리고 묘자리를 구하러 이 곳에 이르러 까마귀의 소리를 듣고 명당을 잡았다 하여 지음동(知音洞), 또는 격동(格洞)이라 부른다고 한다.

▲지음동(知音洞) [마을] → 증골

▲지찬이 [마을]
[위치] 옥산 동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지초라는 풀이 많은 들판이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온 이름이라고 한다.
[내용] 약 400년 전에 북청부사를 지낸 이극신(李克臣)이 이곳에서 벗을 모아 즐겁게 놀았다 한다.

▲지촌(芝村) [마을] → 지찬이

▲지촌교 [다리]
[위치] 지촌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30m, 너비6.5m로 1984년에 가설하였다.

▲지촌들 [들]
[위치] 지촌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지촌하보(芝村下洑) [보]
[위치] 지촌 서쪽, 송골 앞에 있는 보를 말한다.

▲진고개 [고개]
[위치] 마근거리 우무개에서 대덕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내용] 사람이 없어 무인지경이라고 한다. 쇠절이, 빨월로 가게 된다.
[풀이] 고개가 길다고 하여 긴고개>진고개가 되었다.

▲펴내골 [골]
[위치] 종포 북쪽으로 용곡리에 이어져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한내미골 [골]
[위치] 펴내골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황새둥지 [산]
[위치] 마근거리 남서쪽에 있다.
[유래] 황새둥지처럼 둥그렇게 생겨서 황새둥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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