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명유래

작성일 2016.11.28 조회수 812
호저면-우리면소개 > 지명유래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주산리(珠山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주산리는 호저면 소재지로 동쪽으로 대덕리와 원주시 태장동, 서쪽으로는 무장리, 남쪽으로는 무장리와 가현동, 북쪽으로는 옥산리, 대덕리와 접하고 있다. 섬강을 사이에 두고 옥산리와 마주 보고 있다.

[유래]
산모양이 구슬을 닮았으므로 구슬뫼>구실미, 이를 한자로 적어서 주산이라고 하였다.

[연혁]
주산리는 원래 호매곡면의 지역으로서 산모양이 구슬을 꿴 것 같으므로, 구슬뫼>구실미, 또는 주산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곡, 백동, 자은동, 중방, 척동, 평천, 호매동을 병합하여 주산리라 하여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특이사항]
주산리는 치악산의 낙맥과 백운산의 낙맥이 한데 모여있고 봉천이 섬강으로 합치는 곳이다. 기암절벽과 맑은 냇물이 있고 백사장이 넓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명]
▲가문터고개 [고개]
[위치] 펴내 동쪽 막골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갓고지고개 [고개]
[위치] 호저중학교 북서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풀이] 갓+곶+고개로 풀이된다. 갓은 가(邊)이고 곶은 串을 의미한다. 즉 곶으로 넘어가는 가의 고개란 뜻이다.

▲강정 [마을]
[위치] 돌뱅이고개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고지미고개 [고개]
[위치] 구실미에서 동쪽으로 섬강에 이르는 고개를 말한다.
[풀이] 고지+미+고개로 풀이된다. 고지는 곶(串), 미는 뫼>메>미, 고개는 고개이다. 즉 곶으로 가는 산고개란 뜻이다.

▲골새터들 [들]
[위치] 통고개들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풀이] 골짜기에 새로 닦은 터의 들이란 뜻이다.

▲골안골 [골]
[위치] 잔골 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짜기의 안에 있어서 골안골이라고 한다.

▲관어대지(觀魚臺址) [터]
[위치] 스무산 하우고개 아래, 매랑정 건너의 봉천변에 있다.
[유래] 넓이가 약 3평인 바위로 기암절벽을 이룬 밑으로 맑은 물이 흘러물고기들이 노는 것이 잘 보이므로 관어대라 했고 옛날 시인 묵객들이 물고기 노니는 것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고 시를 읊고 즐기던 곳이다. 일설에는 관어사라는 절이 있어서 관어사 터라는 의미로 관어대로 되었다고도 한다.
[특이사항] 관어대 바로 아래에는 주산정(珠山亭)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고 일설에는 이곳에 관어사(觀魚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관어사(觀魚寺) [절]
[위치] 관어대에 있었다고 하는 절을 말한다.

▲까치물골 [골]
[위치] 도일 남쪽으로 뻗어내린 들을 말한다.

▲구슬뫼 [산] → 구실미

▲구실미 [마을] [산]
[위치] 호저초등학교 뒷산을 말한다. 구슬뫼, 구슬미, 주산(珠山)이라고도 한다.
[유래] 산의 모습이 구슬처럼 생겨서 구슬뫼>구실미로 변하였고 이것이 마을이름이 되었다.

▲구실미앞 [들]
[위치] 구실미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너분터골 [골]
[위치] 자은골 서쪽 무장리와 경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터가 넓다고 하여 너분터골, 너븐터골이라 한다.

▲너븐터골 [골] → 너분터골

▲넘말 [마을]
[위치] 구실미 북쪽, 도일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고개 너머에 있다고 하여 넘말이라고 한다.

▲느티나무 [나무]
[위치] 자은동 앞에 있는 느티나무를 말한다.
[내용] 둘레 5m, 높이 약 25m 정도 되는 나무이다.

▲도곡(道谷) [마을] → 도일

▲도깨비골 [골]
[위치] 구실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전에 도깨비가 있었다고 한다.

▲도일 [마을]
[위치] 구실미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도곡이라고도 한다.
[풀이] 도실>도 >도일로 변하였다.

▲돌밤 [들]
[위치] 돌뱅이골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돌밤골 [골]
[위치] 펴내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돌뱅이고개 [고개]
[위치] 막골저수지에서 강정으로 가는 고개로 돌밤 북동쪽에 있다.
[풀이] 돌밤>돌뱀>돌뱅이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돌뱅이골 [골]
[위치] 원진목에서 돌밤으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막골 [마을]
[위치] 펴내 동쪽 끝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강으로 막혀 더 이상 갈 수 없으므로 막골이라고 한다.
[특이사항] 진천 송씨 집성촌이다.

▲막골 [골]
[위치] 용바우동쪽, 막골 마을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맛골이라고도 부른다.
[유래] 펴내에서 섬강에 막혀 더 이상 갈 수 없는 막다른 곳에 위치하므로 막골이라고 한다.

▲막골 [마을]
[위치] 막골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맛골, 백골, 백동이라고도 한다.
[내용] 웃담과 아랫담이 있다.
[특이사항] 조선시대 귀양 보내던 곳이라 하며, 또는 임진왜란 때 백씨 형제가 피란하였다고도 한다.

▲막골고개 [고개]
[위치] 막골에서 도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막골나루 [나루]
[위치] 막골 앞에 있던 나루터를 말한다.
[내용] 막골에서 대덕리 잿말로 가는 나루터이다.

▲막골 연못 [못]
[위치] 막골 뒤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말구리바위 [바위]
[위치] 옥산리 피내울에 있는 벼랑을 말한다. 말굴이바위라고도 한다.
[유래] → [전설]

▲맛골 [골] [마을] → 막골

▲모새둔지 [들]
[위치] 주원들 남쪽에서 구슬뫼에 이르는 들을 말한다.
[유래] 모래가 있는 둔덕이라는 뜻에서 모새둔지라고 한다.
[풀이] '모새+둔지'인데 '모새'는 모래를 뜻하는 영서방언이며 '둔지'는 '둔치'의 뜻이다.

▲매랑정(梅浪亭) [정자]
[위치] 주산리 구실미에서 약 1km정도 봉천내를 따라 내려가면 백운산과 치악산맥이 서로 엇갈리는 지점이 나오고 치악산의 마지막 끝자락에 있었다고 한다. 관어대와 마주보고 있다.

▲백골 [마을] → 막골

▲백골재 [고개]
[위치] 도일에서 스무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고개를 말한다. 전에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백동 [마을] → 막골

▲북덕재 [산]
[위치] 자은동 남쪽에 있는 산을 말한다.
[유래] 흙빛이 붉다고 하여 북덕재라고 한다.
[풀이] 붉덕재>북덕재가 되었다. '붉'은 '붉다'에서 온 말이고 '덕'은 '비탈, 언덕, 고원'의 뜻이다.

▲붉은덕고개 [고개]
[위치] 도일에서 북동쪽으로 막골로 가는 첫 고개를 말한다.
[유래] 흙이 황토빛이라서 붉은덕고개라고 한다.
[풀이] '덕'은 비탈, 언덕, 고원의 뜻이다.

▲사태골 [골]
[위치] 중방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산림항공관리소 [행정]
[위치] 주산리 하우고개 오른쪽 편에 있다.
[내용] 산불진화용 헬기장이 설치되어 있다.

▲삼산골 [골]
[위치] 중방에서 서쪽으로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상보들 [들]
[위치] 새들 동쪽에 이어진 들을 말한다.

▲새들 [들]
[위치] 구실미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새들보 [보]
[위치] 새들 앞에 있는 보를 말한다.

▲샛별고지미고개 [고개]
[위치] 고지미고개 동쪽, 섬강변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스무산 [산]
[위치] 자은동 뒤에 있는 산을 말한다.

▲스무산골 [골]
[위치] 주산리 새들 건너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안구실미 [마을]
[위치] 구실미 안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애기소 [소]
[위치] 섬강에 있는 큰 웅덩이로 산림청 헬기장 아래에 있었다.

▲엿개골 [골]
[위치] 황골천 최상류로 호밀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오양고개 [고개]
[위치] 구실미에서 도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현재 호저교회가 있는 고개이다.

▲용바우 [바위]
[위치] 가문터고개 북동쪽 강가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원암당(圓巖堂) [정자]
[위치] 주산리에 있었다고 전하는 정자를 말한다. 관동읍지에 주(州)의 북쪽 30리에 있고 앞에는 큰 내가 있어서 경치가 뛰어나다고 하였다.

▲원주경찰서 호저파출소 [경찰서]
[위치] 주산리 486번지에 있다.
[내용] 1917년 호저주재소로 발족하였다. 1971년에 청사를 신축하였다.

▲원주농협 호저지점 [조합]
[위치] 주산리 513-5번지에 있다.

▲원진목 [마을]
[위치] 넘말과 막골 중간에 있던 마을을 말한다. 현재 한국연와 자리이다.

▲으늑바우 [바위]
[위치] 자은동 뒤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자은동(紫隱洞) [마을] → 잔골
[유래] '잔'을 '자은(紫隱)으로 표기했다.

▲잔골 [마을]
[위치] 주산들 서쪽 강 건너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자은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골짜기가 작다고 하여 작은골>잔골로 변하였다.

▲잣골 [마을]
[위치] 구실미 남쪽에 있는 마을로 곰너미고개 밑에 있다. 척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고개 밑에 있어서 잣골이라고 한다.
[풀이] '자, 재'는 고개를 뜻하므로 곰너미 고개 밑에 있다는 뜻으로 '잣골'이 되었다. 이 때 '자'를 길이를 재는 자로 보아 척동(尺洞)이 되었다.

▲잣골앞들 [들]
[위치] 잣골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장고개들 [들]
[위치] 호밀 동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장수바위 [바위]
[위치] 막골 앞 섬강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내용] 바위에 큰 발자국이 3-4개 나 있다.

▲절의각(節義閣) [비각] → 최기벽 신도비

▲주산(珠山) [마을] → 구실미

▲주산 공동묘지 [묘]
[위치] 자은동 뒤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주산교 [다리]
[위치] 잣골과 중방을 잇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12m, 너비 8m로 1993년에 가설하였다.

▲주산리 주거지 [유적]
[위치]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50번지 일대를 말한다.
[내용] 중앙고속도로 지표조사 작업에서 발견, 조사되었다. 조선시대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견된 곳은 원주시에서 서북쪽으로 흘러 섬강으로 유입되는 원주천과 동북쪽에서 흘러들어오는 섬강사이에 위치한 마을로 강변을 따라 농경지가 발달된 지역이다. 채집된 유물인 조선 백자편 1점은 밑바닥의 조각이고 질그릇 1점은 큰 질그릇의 손잡이로 보이는데, 안쪽에 만든 사람이 손가락으로 누른 자국과 지문이 나타나 있다.

▲주산정(珠山亭) [정자]
[위치] 관어대 아래에 있었던 정자를 말한다.
[내용] 지금은 관어대라는 바위만이 남아 있다.

▲주원보 [보]
[위치] 새들 남동쪽에 있는 원주천의 보를 말한다.

▲주원들 [들]
[위치] 도일 서쪽 강변에 있는 들을 말한다.

▲중방골 [골]
[위치] 중방에서 중방천을 따라 가현동과 접해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중방들 [들]
[위치] 중방 동쪽 마을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중방이(中方-) [마을]
[위치] 잔골과 호밀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중방천 [내]
[위치] 사태골과 중방골에서 중방을 거쳐 원주천으로 들어가는 내를 말한다.

▲중원교 [다리]
[위치] 주산교가 생기기 전까지 사용하던 것으로 주산교 바로 옆에 있다.
[내용] 길이 99m, 너비 7m로 1977년에 준공하였다.

▲척동(尺洞) [마을] → 잣골

▲천제당(天祭堂) [당]
[위치] 호저초등학교 북동쪽 뒷산에 있던 당을 말한다.
[내용] 하늘에 동제를 지내는 당이었다고 한다.

▲최기벽(崔基 ) 신도비 [비]
[위치] 주산교를 건너 골짜기를 따라 호밀방향으로 약 1.5㎞ 올라가다 우측 산기슭의 비각 안에 있다.
[유래] 인조 5년(1627) 정묘호란시 의병을 일으키기도 한 최기벽의 자는 자근(字勤), 호는 매곡(梅谷)으로 사헌부 대사헌 경상(景祥)의 아들이다. 후에 이인거(李仁居). 유효립(柳孝立)이 원주의 몇 명과 반역을 꾀하는 것을 분쇄한 공으로 인조 6년에 소무후종공신일등훈(昭武厚從功臣一等勳)이 내려졌으며 인조 23년(1645)에 사망하였다. 신도비는 숙종 4년(1678)에 세워진 것이다.
[내용] 주산교를 건너 골짜기를 따라 호밀방향으로 약 1.5㎞ 올라가다 우측 산기슭에 절의각(節義閣)이라고 현판되어 있는 비각이 있는데 이 비각 안에 신도비가 있다. 비각은 1984년에 신축한 것이며, 외부의 절의각 편액과 내부의 상량문은 최규하 전대통령이 쓴 것이다. 비문은 일부 부식되어 판독하기 어려운 곳이 있으나 형태는 손상되지 않았으며, 이곳으로부터 윗쪽으로 약 200여미터 떨어진 곳에 묘가 있다. 신도비문은 허목(許穆)이 찬(撰)하고, 글씨는 당시 이조참판이었던 오시종이 썼다.

▲코바우 [바위]
[위치] 우번이골 섬강가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코를 닮아서 코바우라고 한다.

▲통거리들 [들]
[위치] 중방들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펴내 [마을]
[위치] 원주 시내에서 약 12km 서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옥산교를 건너 기 전 도일 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피내, 피내울, 평천(平川)이라고도 한다.
[유래]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피난민을 많이 죽여서 섬강이 피로 물들었다고 해서 피내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내용] 이곳은 원주천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이며 옥산동대가 동북방향으로 보이는 곳이다.
[풀이] '펴내'의 어원에서 보면 강이 합수되면서 넓은 섬강이 펼쳐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즉 '펴다+내(川)' >펴내>피내로 되었다. 이 때 '내'를 들로 보기도 한다.

▲펴내구렁골 [골]
[위치] 펴내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펴내 저수지 [못]
[위치] 펴내 뒤 도로변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평천(平川) [마을] → 펴내

▲피내 [마을] → 펴내

▲피내울 [마을]
[위치] 펴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울'은 마을을 뜻하므로 펴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해우절고개 [고개]
[위치] 자은동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헛가마골 [골]
[위치] 골안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호랑이굴 [굴]
[위치] 펴내구렁골에 있는 굴을 말한다.
[유래] 옛날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한다.
[특이사항] 6.25 전란 때 이 굴로 마을 사람들이 피난하였다고 한다.

▲호매동(好梅洞) [마을]
[위치] 중방 남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호밀이라고도 한다.
[특이사항] 조선시대 이 마을의 이름을 따서 호매곡면이라고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호매들 [들]
[위치] 호매동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호밀 [마을] → 호매동

▲호저대교 [다리]
[위치] 중앙고속도로 호저 인터체인지 서남쪽 2km지점에 있는 트러스트 교각으로 된 다리를 말한다.
[특이사항] 관어대와 매랑정 사이를 통과한다.

▲호저면사무소 [행정]
[위치] 주산리 522번지로 구슬뫼 앞에 있다.
[내용] 1991년에 건립한 지하1층, 지상2층 건물이다.

▲호저인터체인지 [길]
[위치] 주산리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를 말한다.

▲호저중학교 [학교]
[위치] 주산리 산 65-1번지, 오양고개에 있다.
[내용] 1969년에 설립하였다. 현재 4학급에 약 120명의 학생이 있다.

▲호저지구 문화마을 [마을]
[위치] 주산1리 도일 일대에 조성하는 택지개발지역을 말한다.

▲호저초등학교 [학교]
[위치] 주산리 511번지, 구슬뫼 앞에 있다.
[내용] 1934년에 설립하였고 7학급 약 100명의 학생이 있다.

▲호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치원]
[위치] 호저초등학교 내에 있다.
[내용] 1981년에 설립하였다. 현재 원생 약 10여명이 있다.

▲황골 [골]
[위치] 자은동 뒤에 있는 큰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크다'는 뜻의 '한'과 '골'이 결합되어 한골>항골>황골이 되었다.

▲황골천 [내]
[위치] 호매 서쪽 엿개골과 골안골, 잔골을 거쳐 원주천으로 들어가는 내를 말한다.

[전설]
[말구리바위]
임진왜란 당시 이대수(李大樹)(또는 이인민(李仁敏),이선민(李善敏) 형제라고도 한다)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활을 잘 쏘았다고 한다. 어느 날 왜병부대의 척후병 두명이 말을 타고 그 벼랑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강 이 쪽에서 말을 향해서 활을 쏘니 말 두 필이 모두 쓰러져서 물 속으로 빠졌다고 한다. 후속부대가 오자 또 화살을 쏘아서 왜병은 말과 함께 굴러 떨어졌고 그것을 본 왜병들이 부근에 복병이 있음을 알고 피내 일대를 뒤졌으나 결국 찾아내지 못 하였다고 한다. 척후병을 죽인 것이 화근이 되어 왜군들은 근방의 피난민들을 모두 죽였고 이씨 형제는 게릴라 전법으로 왜병들 수백명을 죽이고 복수를 한 뒤 자신들도 전사했다고 한다. 이 때 섬강물이 피로 물들어서 피내울, 말이 굴러 떨어졌다고 해서 이 바위를 말굴이바위>말구리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호저면
  • 담당자 임민규
  • 전화번호 033-737-5503
  • 최종수정일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