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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작성일 2016.11.28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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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리(龍岩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용암리는 귀래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주포리, 운계리, 서쪽으로는 부론면 단강리, 남쪽으로는 충주시 소태면, 북쪽으로는 귀래리와 접해 있다.

[유래]
귀래라고 하면 용암리가 연상될 만큼 용바위골의 곡수(曲水)가 유명하다. 능안골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30척 되는 용암이 있는데, 형태가 용(龍) 모양과 같다하여 용바위라고 한다. 이 용바위로 인하여 용암리로 불리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연혁]
1961년 10월 1일 행정리동 조정시 법정 1개리, 행정1개리로 되었다가 1979년 9월 1일 능안 신촌자연부락이 용암2리로 분리되면서 법정 1개리, 행정 2개리로 조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이사항]
성씨 중 대다수가 김해 김씨이다. 용암 1리는 3개의 자연부락 지둔, 동막, 생산으로 크게 나누고 있으며 작게는 당우, 돌고지, 당모루, 벌말 등으로도 불리워지고 있다. 용암 2리는 2개의 자연부락 능안, 신촌으로 양분되어 있다. 용암리 대부분의 주민들이 영세 농업으로 담배, 고추가 주소득작물이다.

[지명]
▲가는골 [골]
[위치] 미륵산에서 주포리 쪽 복없는 골 다음 골짜기를 말한다.

▲건너말 [마을]
[위치] 지둔지 건너에 있는 마을이다.

▲골롱골 [마을]
[위치] 웃말 서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골용골이라고도 한다.

▲구락골 [골]
[위치] 미륵산에서 내려오면서 왼쪽편의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구락'은   계통의 '굴'이 변한 것이다. ' '에서 유래된 '갈, 골, 굴' 등에서 '굴'은 '구라, 구레, 구려, 구래, 구리' 등으로 나타나는데 구라+골>구라골>구락골로 나타났다.

▲김해김씨 문중묘 [묘]
[위치] 새말에서 능안교 건너 능안에 있다.

▲김해김씨 사당 [당]
[위치] 용암 1리에 있다.
[내용] 동막 서북쪽 골짜기인 산숫골에 김해김씨 안경공파의 사당이 22년 전 세워졌는데, 매년 음력 10월 7일에 기제인 당우제를 지내고 있으며 전국적인 행사로 치루어진다고 한다.

▲너드랭이골 [골]
[위치] 용암1리 미륵산 부근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너래바우 [바위] → 너시락바우

▲너렁골 [골]
[위치] 지둔지 웃말에서 북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너렁바우 [바위] → 너시락바우

▲너시락바우 [바위]
[위치] 용암천 가에 있는 바위이다. 너렁바우, 너래바우라고도 한다.
[내용] 약 5m×5m 정도의 평평한 바위로 용바위 바로 위에 있다.

▲느티나무 [나무]
[위치] 참나무쟁이 들 입구에 있는 어른 팔로 두 아름 반쯤 되는 나무이다.

▲능내(陵內) [마을] → 능안

▲능안 [마을]
[위치] 동막 북쪽, 용암사 아래에 있다. 능내라고도 부른다.
[유래] 앞산에 커다란 능이 있어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누군가의 능이 있었는데 이장해 갔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광해군의 외숙 의현공(毅顯公)이 여기에 묻히게 되었는데 광해군이 정을 못 잊어 능을 쓰는 예우로 하라고 하였다고 하며 또는 광해군이 직접 여기를 다녀갔다고도 한다.

▲능안고개 [고개]
[위치] 능안에서 부론면 단강면 사기막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당모루 [마을]
[위치] 은포 서낭당 모퉁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당우라고도 한다.
[유래] 서낭당이 있는 모퉁이어서 당모루라 한다.

▲당모루들 [들]
[위치] 당모루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당모루들보 [보]
[위치] 당모루들 앞에 있는 보를 말한다.

▲당모루버덩 [들]
[위치] 당모루 앞에 있는 버덩을 말한다.

▲당모루웃말 [마을]
[위치] 당모루 위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당우(堂隅) [마을] → 당모루
[유래] 조선 중엽(1700) 사헌부 지평으로 있다가 낙향하여 살던 당원(當瑗) 김광우(金光遇)의 이름을 따서 당우동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도꼬리 [골]
[위치] 큰 황골 다음 골짜기이다.
[유래] 옛날에 산에서 산돼지가 많이 굴러 죽은 골짜기라고 한다.
[풀이] 돝골>독골>도꼬리로 변하였다.

▲돌고지 [마을]
[위치] 지둔지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유래] 뒷산에 돌이 박히어 있어서 돌고지로 불리었다.
[풀이] 돌꽂이 > 돌곶이 >돌고지로 변하였다. 영서방언에는 '곳'을 '곶'이라고 하는데 '돌박힌 곳'을 뜻하는 돌곶>돌곶이>돌고지로 볼 수도 있다.

▲돌고지고개 [고개]
[위치] 돌고지에서 소리개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돌섭소 [소]
[위치] 지둔지 동남쪽에 있는 소를 말한다.
[내용] 충청북도와 경계에 있는 개울로 주위에 바위가 있다.

▲동막 [마을]
[위치] 지둔지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동막고개 [고개]
[위치] 동막에서 지둔지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동막골 [골]
[위치] 동막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말한다.

▲동막천 [내]
[위치] 동막 앞을 흐르는 내를 말한다. 황산천으로 들어간다.

▲뒷들 [들]
[위치] 지둔지 뒤에 있는 들을 말한다.

▲뒷들저수지 [못]
[위치] 뒷들에 있는 저수지이다.

▲들고지들 [들]
[위치] 소리개들 남쪽 냇가에 있는 들을 말한다.

▲마근데미 [들]
[위치] 동막 북쪽, 능안 너머 가는 고개에 있는 들을 말한다.

▲마근데미보 [보]
[위치] 마근데미들에 있는 보를 말한다.
[유래] 어느 풍수지리하는 사람이 고개를 막아야 부자 마을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풀이] 막은더미>막은데미 >마근데미로 변하였다.

▲마근데미고개 [고개]
[위치] 마근데미 뒤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동막에서 능내로 가게 된다.

▲모야골 [골]
[위치] 미륵산에서 주포리 쪽으로 난 골짜기로, 박작골 아래이다. 박작골에서 잔등 하나 넘어서면서 있는 곳을 말한다.

▲바깥능안 [마을]
[위치] 능안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박작골 [골]
[위치] 미륵산에서 내려오면서 주포리 쪽으로 오른쪽 골짜기를 말한다. 박쥐골이라고도 한다.

▲박쥐골 [골] → 박작골

▲방아재 [산]
[위치] 미륵산 남쪽에 있는 높이 568m의 산을 말한다. 부론면 손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번말 [마을] → 벌말

▲벌말 [마을]
[위치] 버덩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번말, 평촌이라고도 한다.

▲보정암 [사찰]
[위치] 용암 2리 문막쪽으로 가는 면도에서 왼쪽 길로 600m 지점에 있다.

▲보흥사터(普興寺-) [터]
[위치] 용바위 계곡에 있던 절을 말한다.

▲복없는골 [골]
[위치] 미륵산 소매골 다음 골짜기를 말한다.

▲불당골 [골]
[위치] 신촌 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불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빈재 [산]
[위치] 동막 앞에 있는 산을 말한다.
[유래] 바위로 비탈진 산이어서 빈재, 빈재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빈재산 [산] → 빈재 

▲산수곡(山水谷) [마을] → 산숫골

▲산숫골 [마을]
[위치] 동막 서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유래] 산소가 많았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풀이] 산소골>산솟골>산숫골로 변한듯하다.

▲산숫골웃말 [마을]
[위치] 산숫골 위쪽에 있는 마을이다.

▲살미 [마을]
[위치] 당모루와 번말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생산이라고도 한다.
[특이사항] 일제 시대에 금광이 있었다고 한다.
[풀이] '살미'라는 지명은 전국에 걸쳐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 유래는 각각 다르다. 수리뫼>술뫼>술미>살미가 된 경우도 있고 '살'을 화살로 보아 전산(箭山), 시산(矢山)으로 표기하는 경우, '살다'로 보아 활산(活山), 거산(居山)으로 표기하는 경우, 쌀이 많아서 쌀미>살미, 미산(米山)으로 보는 경우 등 다양하다. 여기에서는 생산(生山)으로 표기하고 있어 '살다'와 결부시키고 있다.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려우나 ' ' 계통의 말인 것만은 틀림이 없고 들이 넓어 쌀과 관련되어 있거나 따라서 사람이 살만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새말 [마을]
[위치] 지둔지 북쪽 골짜기에 새로 된 마을을 말한다. 신촌이라고도 한다.
[특이사항] 20년 전 한지공장이 있었다.

▲생산(生山) [마을] → 살미

▲서낭당 [당]
[위치] 용마루 동쪽에 있는 서낭당을 말한다. 용암1리에서 2리로 넘어가는 마근데미고개에 있다.

▲서지재 [고개]
[위치] 방아실 뒤에 있는 재를 말한다. 방아실에서 부론면 손곡리 방아실로 넘어가는 고개이며 귀래면 용암리, 부론면 손곡리, 문막면 비두리의 경계가 되는 고개이다.

▲서포산 [산]
[위치] 능내 뒤에 있는 산을 말한다. 당모루 마을에서 보면 미륵산 앞에 있다.

▲서포산골 [골]
[위치] 전나무골에서 신촌으로 이어지는, 신촌 북쪽의 골짜기를 말한다.

▲소리개 [들]
[위치] 지둔지 동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소리개 고개 [고개]
[위치] 소리개들 동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지둔지에서 주포리로 넘어간다.

▲소리개골 [골]
[위치] 지둔지 동쪽 골짜기를 말한다.

▲소리개보 [보]
[위치] 소리개 들에 있는 보를 말한다.

▲소리개 저수지 [못]
[위치] 소리개 들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소매골 [골]
[위치] 모야골 다음 골짜기를 말한다.

▲소시렁골 [골]
[위치] 집넘어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촌(新村) [마을] → 새말

▲신촌교 [다리]
[위치] 신촌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3.5m, 너비 4.5m로 1980년에 건립되었다.

▲안능안 [마을]
[위치] 능안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안능안골 [골]
[위치] 안능안으로 들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양지말 [마을]
[위치] 지둔지 서쪽, 산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용돈 [마을]
[위치] 신촌과 은포 사이에 있다.
[유래] 용바위가 있어서 용돈으로 불렸다. '돈'은 '둔'과 마찬가지로 골짜기나 둔덕을 의미한다.

▲용바우 [바위]
[위치] 지둔지와 신촌 사이에 있는 바위로 너시락 바위 밑에 있다.
[유래] 모양이 검은 용처럼 생겼다 해서 용바우로 불린다.

▲용바우골 [골]
[위치] 신촌에서 지둔지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말한다.

▲용바우 공동묘지 [묘]
[위치] 용바우골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용암교 [다리]
[위치] 당모루 서쪽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용암대교 [다리]
[위치] 살미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용암사 [절]
[위치] 용암2리, 산숫골 남쪽에 있는 태고종 사찰을 말한다. 능안 동쪽 산에 있다.
[내용] 4년 전 지착골에 지어진 건물로 전국의 풍수지리인, 무속인 등이 모여 연례적으로 행사를 갖는다. 요사채까지 모두 네 채로 되어 있으며, 세 동의 절 건물에 현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사찰이다.

▲용암2교 [다리]
[위치] 지둔지 마을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용암지(龍岩池) [못]
[위치] 동막골 밑 지둔지 동쪽에 있다.

▲용암천(龍岩川) [내]
[위치] 황골에서 시작하여 용암리를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 드는 내를 말한다.

▲용암초등학교 [학교]
[위치] 용암1리 905번지에 있다.
[내용] 1945년 귀래국민학교 용암분교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56년에 용암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가 전교생 29명인 상태에서 1998년 3월 1일 폐교되었다.

▲웃말 [마을]
[위치] 지둔지 북쪽 위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원강수 [들]
[위치] 지둔지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원강수보 [보]
[위치] 원강수 둘레에 있는 보를 말한다. 행수보라고도 한다.

▲육리봉 [산]
[위치] 바깥능안 서쪽에 있는 높이 426m의 산을 말한다.

▲은적골 [골]
[위치] 신촌 뒤에 있는 골짜기이다.

▲일곱마지기골 [들]
[위치] 동막골 마을 뒤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작은황골 [골]
[위치] 미륵산 가는골 다음 골짜기를 말한다.

▲전나무골 [골]
[위치] 동막골 북쪽에서 신촌으로 들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전말 [마을]
[위치] 능안 동네에서 용암2리의 중심지이다.
[유래] 전에 전나무가 많아서 전말이라고 한다. 前마을이라고도 한다.

▲조합담 [마을]
[위치] 현 농협 창고가 있는 부근을 말한다.
[유래] 6년 전 이 곳에 농협 창고를 세워서 조합담이라 불린다.

▲주포교 [다리]
[위치] 황산사 밑 황산골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중간말 [마을] → 중턱말

▲중턱말 [마을]
[위치] 너렁바우 가기 전 지둔지 중턱에 있는 마을이다. 중간말이라고도 한다.

▲지둔(芝屯) [마을] → 지둔지

▲지둔지(芝屯地) [마을]
[위치] 당모루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1] 지씨 토박이들이 살다가 떠났다고 하여 지둔지라고 한다.
[유래2] 진흙 둔덕이라고 하여 지둔지라고 부른다.
[풀이] '단, 돈, 둔'은 모두 골짜기의 뜻이 있고 둔지는 둔덕을 뜻한다.

▲지둔지웃말 [마을]
[위치] 지둔지 위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지착골 [마을]
[위치] 능안 서남쪽, 서포산 밑에 있는 마을이다.
[유래] 미륵산 신선들이 놀다가 내려와 머물던(지체) 곳이라 이름 붙여졌다. 골짜기에 5천평 규모의 평평하고 산세가 고운 터가 있다. 5년전 무속인 하나가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특이사항] 조그만 한지공장이 있었는데 20여년전 없어졌다.

▲진대골 [골]
[위치] 용암 2리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집넘어골 [골]
[위치] 일곱마지기골 북쪽 골짜기를 말한다.

▲참나무쟁이들 [들]
[위치] 능내 남쪽, 용암사 입구 용암교 건너기 전의 들을 말한다.
[유래] 참나무 숯을 굽던 곳이어서 이렇게 불린다.

▲초항대 [바위]
[위치] 용암 2리 신선봉 밑 치마 바위 옆에 있다.

▲큰황골 [골]
[위치] 작은 황골 다음 골짜기를 말한다.

▲탑상골 [골]
[위치] 용암2리 웅골 앞을 말한다.
[유래] 예전에 탑이 있었다고 한다.

▲평촌들 [들]
[위치] 살미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피악골 [마을]
[위치] 지둔지 서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학바위 [바위]
[위치] 살미 앞 냇가의 너래바위 옆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행소 [소] → 화향소

▲홑논골 [골]
[위치] 새말에서 북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화향대(花香臺) [바위]
[위치] 당모루와 지둔지 사이에 있는 10여평의 넓은 바위를 말한다.
[유래] 옛날 충주목사와 원주목사가 만나서 놀던 곳이었는데 화향이라는 기생이 거기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해서 화향대라 불렸다고 한다.

▲화향소 [소]
[위치] 화향대 앞에 있는 소를 말한다. 행소라고도 한다.
[유래] 화향이라는 기생이 떨어져 죽은 곳이라 화향소라고 한다.

▲황골 [마을]
[위치] 능내 뒤 큰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미륵산 골짜기에 있었던 마을로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다.
[풀이] 크다는 의미에서 한+골>한골>항골>황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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